
공교육에서 이뤄지는 역사 왜곡
일단 공교육으로 배우는 역사의 목적은
역사의 진실, 교훈 보단 민족성 주입이 더 큼
애초에 공교육 목적 중 하나가
국민이 국가를 지키기 위한 기차관 형성이기 때문에
만약 국민이 공교육을 통해 국가에 대한 반감이나
적이 될 수 있는 국가의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면 빼버리거나 축소함

대표적인 사례로는 IMF 같이 국가와 기업의 책임을 국민에게 떠 넘긴다거나
공산주의계 독립운동 삭제 및 축소라던가
예전에는 보도연맹 같은 사건도 역사책에도 못 담았음

물론 이런 문제에 각자 생각이 다르고
역사 전공한 사람들에겐 더더욱 민감해서
서로 죽여라 하는거 볼 수 있음
가치판단이 배제된 있는 그대로를 전달해야한다 ➡️ 그럼 그 가치판단의 "기준"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
일단 여기서부터 싸워야함 ㅋㅋㅋ
그래도 한국 정도면 과거의 흑역사를 어떻게든 알리는 수준임
다른 선진국들 보면 지금도 흑역사 감추는 나라들 오지게 많어
신미양요도 비슷하게 갑론을박이 오가는듯.
그냥 미군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한 졸전이다 vs 결국 미군이 원하는 걸 이루지 못하고 퇴각했으니 전략적 승리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가치판단이 배제된 있는 그대로를 전달해야한다 ➡️ 그럼 그 가치판단의 "기준"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
일단 여기서부터 싸워야함 ㅋㅋㅋ
암튼 팩트가 중요하다!!!!
이건 편협한 역사 교육은 세뇌교육이나 다름 없다
vs
너 민족 배신자!!!
이걸 어떻게 어린 학생에게 전부 다 알려줘!!!
그래도 한국 정도면 과거의 흑역사를 어떻게든 알리는 수준임
다른 선진국들 보면 지금도 흑역사 감추는 나라들 오지게 많어
조상님들 씹x끼들.ㅋㅋㅋ
신미양요도 비슷하게 갑론을박이 오가는듯.
그냥 미군에게 일방적으로 학살당한 졸전이다 vs 결국 미군이 원하는 걸 이루지 못하고 퇴각했으니 전략적 승리다.
기차관 오타났다
이건 뭐 삐끗하면 북으로 갈 수 있는 문제기도해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당장 국사 배우면서 교과과정이 노골적으로 우리 민족이 해낸것 가지고 뽕 채우길래
거기 별 생각없이 따르다가, 세계사 배우면 '엥? 외국은 한참 먼저 했었네?'
라는 걸 깨우치고는 팍 식는 부분들이 많지. ㅋㅋㅋ
해방 전후 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