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킹은 전성기 당시 야만적이고 잔악한 행동을 많이 했는데 보통 노예를 목적으로 민간인 거주지를 약탈할 경우 노예로 삼지 못할 노약자들을 한곳으로 몰아넣고 집에 불을 지르거나 생매장을 했지만
종종 아이들을 산채로 창에 던져서 창의 높이가 높을 수록, 아이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점수를 매기면서 꿰뚫어 죽이는 끔찍한 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헌데 9세기에는 올비르 올비르 아이나르슨(Ölvir barnakarl)이라는 바이킹 한명은 그러한 행동이 명예가 없다며 거부했고, 그런 말을 들은 바이킹들은 올비르에게 '아이들의 친구(Barnakarl)'라는 별명을 붙여 조롱했으며 이건 현대 의미로 보면 '어린이사냥꾼'과 같은 멸칭과 같았다.
하지만 오히려 시대가 지난 현재에는 아이나르슨이 미친 바이킹들 사이에서 이성을 지킨 명예로운 전사로 평가를 받는다고...
아마 당시에서도 저 올비르라는 바이킹을 주변에서 부러워했을거임.
애를 쳐 죽이는게 예나 지금이나 재미있을리는 없고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었을거임.
논공행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마초적인 위엄을 뽐내어야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는 등등.
저 올비르는 나름의 실력을 갖고 있었고, 주변인물들과 크게 적대적인 관계를 만들지 않았되, 스스로의 의지를 관철할 수 있는 입지가 담보되었겠지.
올비르를 놀리는 주변인들은 단순히 조롱의 목적이 아니라 '이 자는 이래도 되는 자다' 라는 일종의 인정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본다.
논문을 읽지않은 뇌피셜임.
집단행동 중 혼자 거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불행은 안 겪고 고작 별명만 붙은 거 보면 그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전사였을 듯
외눈박이 나라에서 두눈을 가진 사람
사실 올비르의 기록은 무척 짧아서 알려진게 적음. 당시 개척자들의 선조들 기록인데
대강
올비르라는 훌륭한 이가 있었는데 그는 어린이를 창끝에 던지지 않아서 어린이를 해치지 않은자라고 불렸다
이게 끝
집단행동 중 혼자 거부했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불행은 안 겪고 고작 별명만 붙은 거 보면 그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전사였을 듯
불만을 제기한 전사는 아이사랑꾼 올비르 아이나르슨의 창에 복부를 관통당했다. (아무말)
아마 당시에서도 저 올비르라는 바이킹을 주변에서 부러워했을거임.
애를 쳐 죽이는게 예나 지금이나 재미있을리는 없고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있었을거임.
논공행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마초적인 위엄을 뽐내어야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는 등등.
저 올비르는 나름의 실력을 갖고 있었고, 주변인물들과 크게 적대적인 관계를 만들지 않았되, 스스로의 의지를 관철할 수 있는 입지가 담보되었겠지.
올비르를 놀리는 주변인들은 단순히 조롱의 목적이 아니라 '이 자는 이래도 되는 자다' 라는 일종의 인정을 내포하는 것이라고 본다.
논문을 읽지않은 뇌피셜임.
사실 올비르의 기록은 무척 짧아서 알려진게 적음. 당시 개척자들의 선조들 기록인데
대강
올비르라는 훌륭한 이가 있었는데 그는 어린이를 창끝에 던지지 않아서 어린이를 해치지 않은자라고 불렸다
이게 끝
즉 당시에 잔혹한 일이 일상적이던 시대에 아니라고 했던 자여서 후대에 칭송 받았단 얘기긴한데
워낙 기록이 짧아서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는 내용 자체가 없음.
상당히 동의 하는게,
우리가 군대에서 겪어보듯이 집단의 전톨 규칙이지만 불합리적인 부조리를 거부하는 사람은 늘 배척당하곤 했음.
하지만기록에 남았다? 이것은 누군가 그의 정의로움을 흠모했다는 증거임. 또한 조롱만 받고 별 배척 안받았다는거 자체가 그의 입지를 증명하는것이라 생각함.
외눈박이 나라에서 두눈을 가진 사람
해적들이 유난히 잔인했던게 배를 타서 포로를 많이 데리고 다닐수가 없어서 다 죽이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진정한 명예와 용기, 지혜를 아는 자
운 좋게 유럽에서 태어난 노란머리 왜구들 ㅋㅋ
희생제 열던 바이킹 수듄 ㄷㄷ
바이킹 상남자,마초 이미지로 좋아하는사람도 많지만
왜구라고 생각하면 우리한테더 와닿음, 바다건너 넘어와서 재물약탈하고 사람죽이고, 아녀자 노예납치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