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정신인 군 지휘관들과 군인 분들이 있었기에 계엄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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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의 밤 때 이런 군인도 있었군요. ㄷㄷㄷㄷㄷ
일부 제정신인 군 지휘관들과 군인 분들이 있었기에 계엄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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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조건도 안되면서 오로지 권력만잡아 자신집단들 부귀영화나 획책하려는 2찍이 25%만 제외
하면 대다수가 온전하고 착하고 순박하며 함께살기에는 딱 좋은분들이죠~!!
물론 그 25%도 조중동의 몰락과 함께 소멸의 속도가 엄창 빨라지고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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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할 필요는 없지요.
저기에 무장하고 출동했다는것 만으로도 처벌 받아야함
어제 국방장관 말마따나
명령이여서 그랫다는건 말도 안되는 핑계일뿐...
특히나 국회 유리창깨고 들어가서 뛰어다닌놈들은
모두 찾아내서 처벌해야함
저 군인분들은 어디로 가는지 몰랐습니다.
단지 적진으로 가서 죽을 수 도 있다는 비장함을 품고 헬기에 올랐다네요.
내릴 때 국회라는 것을 알고 무척 당황했다네요.
그 말을들을때마다 웃긴건
님이나 저나 동영상으로 실시간으로 봣지요.
국회 본관 계단으로 탄통들고 생수들고 완전군장해서 뛰어 올라는거 모습을...
설사 모르고 헬기를 탓다고 치더라도
명령이 있었기에 국회로 뛰어갔었겠죠.
우스개소리로
하급 지휘관까지 노상원 수첩대로
지하실에 가둬서 야구빳다로 두들겨 패면 다 나옴니다.
네 많이 당황하시라 그래요. 근데 어쩌라고요. 서방세계는 똥멍청이들만 있어서 나치 전범 수십년 지나도록 눈에 불 켜고 잡아다가 재판 넘겨서 형 선고하나요?
단순히 잘못된 명령 들은 죄밖에 없다면 당사자에게 필요한 건 빠른 재판에 의한 무죄선고 내지는 관대한 처분입니다. 이딴 거 올리면서 이런 군인도 있었다 와 착하다 봐주세요 하면서 뭉개는 게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지나 생각해 보십쇼.
윤서결이 이 씨바개새끼
저거보니 또 열받네
그제 PD수첩 보는데 진짜 울화통이…
저는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군인이 상부의 명령, 그것도 알지못하는곳으로 출동하는데 반기를든다...
어쩔수없이 출동한군인, 그리고 그곳이 국회라는곳이라는것을 알고 당황했을 군인들...
저는 한편으로 가슴아프고 슬픈일이 아닐수없다고보네요..
누구의 아들, 누구의 아버지일수있는데 그날 라이브로 보면서 많은일들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죄의 유무를 떠나서 저기 출동한 군인들이도 국민이고 다수가 정말 힘들어한다는것도 알아주셧으면해요.
네. 하루하루 지날수록 저 '분'들도 더 힘들어지니까 최대한 빠르게 재판에 넘겨서 조사한 다음에 무죄방면할 사람은 무죄방면하고 책임 질 사람은 책임 져야죠. 그것보다 확실한 게 어딨습니까? '저들도 국민이고 다수가 힘들어한다' 같은 댓글만 주구장창 붙인다고 뭐 나아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