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상 성능 비교
A7M5는 4K 120p를 지원하면서도 풀픽셀 리드아웃(4K 60p)을 실현했습니다.
센서 리드아웃 속도가 빨라서 젤로 현상이 적고, AI 기반 화이트밸런스와 피사체 인식이 자연스러워요.
영상 화질은 디테일이 높고, 색감은 뉴트럴하면서도 피부톤 표현이 강점입니다.
R6M3는 영상 기능이 대폭 강화된 모델로, 7K RAW 바디 저장과 오픈게이트 촬영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에요.
특히 프로 유저를 겨냥한 LUT 적용, 프리 레코딩, 발열 개선, 포커스 가감속 등 영상 기능이 탄탄합니다.
다만 고화소화로 인해 고감도 성능이 한 스텝 약해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니콘 ZR은 6K 60p, 4K 120p, FHD 240p 등 다양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N-RAW, ProRes RAW HQ, H.265까지 폭넓은 코덱 호환이 가능해 영상 제작용으로 적합합니다.
단, 발열 및 연속 녹화 시간(125분) 한계가 존재하고, 화소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에요.
★ 카메라(사진) 성능 비교
소니 A7M5
3,300만 화소 부분 적층형 센서를 채택하면서 리드아웃 속도와 연사 성능(30fps)이 균형 잡혀 있습니다.
특히 AI 리얼타임 인식 AF는 인물, 동물, 곤충, 차량 등 다양한 피사체를 정밀하게 추적합니다.
손떨림 보정 7.5스톱, 고속 전자셔터(1/16000), 14비트 RAW 지원까지 사진용으로 안정적인 완성도입니다.
캐논 R6M3
3,230만 화소로 A7M5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듀얼픽셀 CMOS AF II가 매우 빠르고 부드럽습니다.
손떨림 보정은 렌즈 연동 시 최대 8.5스톱으로 가장 강력한 수준이며,
연사 40fps로 스포츠나 야생 촬영에서도 경쟁력이 높아요.
니콘 ZR
화소수는 2,450만으로 낮지만, AF 검출 -10EV는 어두운 환경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AF 인식 피사체 범위가 가장 다양하고, 120fps 초고속 연사(C120 모드)로 순간 포착에 탁월합니다.
다만, 사진 해상도나 색 재현력에서는 A7M5보다 약간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결론
사진 중심 사용자라면 → 소니 A7M5
자연스러운 색감, 빠른 AI 인식, 고품질 RAW, 손떨림 보정까지 균형이 잘 맞습니다.
영상 중심 크리에이터라면 → 캐논 R6M3
7K RAW, LUT, 프리 레코딩 등 영상 작업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스피드 중심 하이브리드 유저라면 → 니콘 ZR
빠른 AF, 초고속 연사, 다채로운 피사체 인식이 장점입니다.
요약하자면,
소니 A7M5는 안정적인 하이브리드형,
캐논 R6M3는 영상 프로덕션용,
니콘 ZR은 스피드와 저조도 대응형 카메라라고 보면 됩니다.
논란시 당신말이 맞습니다.
전 저 세 제품보다 S1M2 가 더 좋네요^^ 영상 : 사진 5:5 입니다 ~
m5 4k 60p 노이즈 심해서 반강제적으로 1.2크롭입니다
Zr은 영상기니까 같이비교하긴 안맞지 않나요?
from SLRoid
Z6iii이 대상인 것 같습니다
from SLRoid
제일 중요한 건 가격인데요. 가격 대비로 따지면 zr이 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