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게 노예로도 안 팔릴 흉측한 외모냐
원작에선 완전 얼굴이 반으로 찢겨서 눈코입이 죄다 비틀린 외모인데 흉터가 거의 보이지도 않네

-저게 끔찍한 괴물이면 우린 대체 뭐냐
빅터가 신부 안 만들어 줘도 자발적 신부 나오겠는데

분명 설정상으로 못생긴 인물인데 '저게 못생긴 거면 우린 뭐냐' 라는 말이 나오지만,
'진짜 못생기면 아무도 안 보고 망한다' 는 불변의 진리가 있는지라.
특히 대규모 영화라면 더더욱.
그저 아쉬움을 삼킬 수밖에...

-저게 노예로도 안 팔릴 흉측한 외모냐
원작에선 완전 얼굴이 반으로 찢겨서 눈코입이 죄다 비틀린 외모인데 흉터가 거의 보이지도 않네

-저게 끔찍한 괴물이면 우린 대체 뭐냐
빅터가 신부 안 만들어 줘도 자발적 신부 나오겠는데

분명 설정상으로 못생긴 인물인데 '저게 못생긴 거면 우린 뭐냐' 라는 말이 나오지만,
'진짜 못생기면 아무도 안 보고 망한다' 는 불변의 진리가 있는지라.
특히 대규모 영화라면 더더욱.
그저 아쉬움을 삼킬 수밖에...
모털 엔진은 몰라도 프랑켄슈타인에서의 괴물은 딱히 흉측하다고 영화가 더 안되고 그러진 않을 거 같은데
크리쳐는 나름 빅터가 가장 완벽한 인간을 만들겠다며 이쁜시체 주워다가 이리저리 조립한거라 어느정도 잘생기게 나오는게 맞긴함
모털 엔진은 몰라도 프랑켄슈타인에서의 괴물은 딱히 흉측하다고 영화가 더 안되고 그러진 않을 거 같은데
크리쳐는 나름 빅터가 가장 완벽한 인간을 만들겠다며 이쁜시체 주워다가 이리저리 조립한거라 어느정도 잘생기게 나오는게 맞긴함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은 사람이 본능적인 거부감과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고 하니까 저커버그 랩틸리언짤 같은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프랑켄슈타인은 원작 저게 맞지않나?
향수 소설로 볼 땐 괴물같은 이미지였는데...
오픈 유어 아이즈 리메이크한 바니라 스카이도 뭐 원작에 비하면 봐줄만한 얼굴이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