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쥐에게 각각 일반 사료 또는 일반 사료와 영양가가 같지만 지방 관련 냄새인 베이컨 향이 나는 사료를 공급했다. 그 결과 어미의 건강이나 체중 증가 양상, 모유 성분은 사료의 종류와 관계없이 동일했다.
베이컨 향이 나는 사료를 먹은 어미가 낳은 새끼 쥐는 이후 일반 사료를 먹은 어미가 낳은 쥐보다 상대적으로 체지방 축적량이 늘고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했다. 에너지 소비량도 감소했다. 비만에 취약해진 것이다.
라는 쥐실험이라는데
스토커붙은인기남2025/12/04 09:35
ㅈㄹ
라피엘쨩2025/12/04 09:35
아, 근데 임신 때 먹었던 음식이 애기가 좋아하는 음식 될 수 있긴 함. 우리 엄마가 얘기 해주더라. 임신했을 때 먹었던거 나도 잘먹는다고.
ALTF42025/12/04 09:35
저거 연구를 어케 한건데
임산부 앞에서 베이컨 냄새만 맡게한 비교군을 만들었다고?
윈도우XP2025/12/04 09:35
임신 중에 그런 냄새를 맡는다 -> 임산부가 평소 그런 음식에 많이 노출이 되는 환경에 살고 있다 -> 자연스럽게 태어난 아이도 같은 환경에 놓인다...
라는 프로세스가 아닐런지
뭔 또 개 찌라시야
임신 중에 그런 냄새를 찾아서 맡는다=그 음식을 먹을 확률이 높아서잖아.....
이건 또 뭔
이제 저 근거를 바탕으로
임산부한테도 비건 멕이려는 그 놈들이 올겁니다
.........?
원인과 결과의 시간관계를 안 따지고 해석한 건가?
산모가 먹고싶은거 못먹고 굶고 그러면 아이가 비만되기 쉬워진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
이건 또 뭔
루리웹만 했을 뿐인데 비만, 변태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그건 맞아요
야 이리 말하니까 저 글이 왠지 신빙성이 생김
변태니까 ㄹㄹㅇ에 오는 거 아니었어요?
뭔 또 개 찌라시야
임신 중에 그런 냄새를 찾아서 맡는다=그 음식을 먹을 확률이 높아서잖아.....
원인과 결과의 시간관계를 안 따지고 해석한 건가?
말도 안 돼
이제 저 근거를 바탕으로
임산부한테도 비건 멕이려는 그 놈들이 올겁니다
산모가 먹고싶은거 못먹고 굶고 그러면 아이가 비만되기 쉬워진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비만 안 되는 주파수 들어서 상쇄시키면 안 됨?
유사과학이 판을 치는구나
베이컨을 숨쉬듯이 쳐먹었나보네
임신한 쥐에게 각각 일반 사료 또는 일반 사료와 영양가가 같지만 지방 관련 냄새인 베이컨 향이 나는 사료를 공급했다. 그 결과 어미의 건강이나 체중 증가 양상, 모유 성분은 사료의 종류와 관계없이 동일했다.
베이컨 향이 나는 사료를 먹은 어미가 낳은 새끼 쥐는 이후 일반 사료를 먹은 어미가 낳은 쥐보다 상대적으로 체지방 축적량이 늘고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했다. 에너지 소비량도 감소했다. 비만에 취약해진 것이다.
라는 쥐실험이라는데
ㅈㄹ
아, 근데 임신 때 먹었던 음식이 애기가 좋아하는 음식 될 수 있긴 함. 우리 엄마가 얘기 해주더라. 임신했을 때 먹었던거 나도 잘먹는다고.
저거 연구를 어케 한건데
임산부 앞에서 베이컨 냄새만 맡게한 비교군을 만들었다고?
임신 중에 그런 냄새를 맡는다 -> 임산부가 평소 그런 음식에 많이 노출이 되는 환경에 살고 있다 -> 자연스럽게 태어난 아이도 같은 환경에 놓인다...
라는 프로세스가 아닐런지
가끔 어이가 없는 의학정보가 사실일때도 있기는 한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구라겠죠..?
임신 중 상황에 따라 애 성향이 달라진다는 얘기를 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