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마트에 갔다온 엄마가 주얼로 만원에 팔던 게임을
"이거 선물로 사왔다~" 하고 줌
난이도는 꽤 있었는데
영어나 일본어로만 나오던 복돌 포켓몬하다가
한글이 나오는 게임이라서 더 몰입해서 한 듯
이후에 용돈받은 걸로 라젠카나 트랙시티같은 주얼게임
자주 샀는데 환상서유기 만큼 재밌던 건 없더라
큰맘먹고 산 3만원짜리 되던
게임들 중엔 사와서 설치하니
실행안되는 것들도 있기도 했고ㅋㅋ

날아라 슈퍼보드 환상서유기
마트에 갔다온 엄마가 주얼로 만원에 팔던 게임을
"이거 선물로 사왔다~" 하고 줌
난이도는 꽤 있었는데
영어나 일본어로만 나오던 복돌 포켓몬하다가
한글이 나오는 게임이라서 더 몰입해서 한 듯
이후에 용돈받은 걸로 라젠카나 트랙시티같은 주얼게임
자주 샀는데 환상서유기 만큼 재밌던 건 없더라
큰맘먹고 산 3만원짜리 되던
게임들 중엔 사와서 설치하니
실행안되는 것들도 있기도 했고ㅋㅋ
이것도 IMF 때문에 미구현 많이 된 상태로 발매했지..
스토리는 나름 재미있었고 캐릭터 설정도 재미있었음
아, 이거 재밌었음 ㄹㅇ
스토리도 흥미진진했고 최종보스 정체도 나온시기 생각하면 꽤 반전있었고
신캐나오면 레벨1부터 키우는 건 좀 빡셌는데 그래도 재밌었음ㅋㅋ
슈퍼보드섬이 언제 나오나 찾아보기도 하고
안되던 겜은 확장팩이나 컴스팩이 딸려서 그랬을듯...
지금 생각해보면 컴스팩이 딸렸던 것 같음
이것도 IMF 때문에 미구현 많이 된 상태로 발매했지..
슈퍼보드섬 진짜로 있는줄 알았는데ㅠㅠ
사오정이 어떤 마을에서 넌 삭제된거야! 드립 봤을땐 뭔소린지 몰랐다가 나중에 팀원삭제였다는 걸 알게됨ㅠ
스토리는 나름 재미있었고 캐릭터 설정도 재미있었음
초반 마을 불타던건 당시엔 충격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