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으로 연설하는 엘레나에게 댄스 배틀을 거는 아르코
모나티엄의 모든 시민이 시청 중인 상황이라
아르코의 지지율을 쭉쭉 올라가고
엘레나의 지지율을 바닥을 친다.



개조진 여론 때문에 엘레나는 시장직을 사퇴하게되고

후임 시장으로 로네가 당선된다.


그리고 로네는 첩보반장 뮤트의 악행을 고발하게 된다.
궁지에 몰리게 된 뮤트는 극단적인 방법을 쓰게된다.

모나티엄의 모든 드론을 조작해 이상행동을 하게 만들어



모나티엄 최고권력자 둘을 지하 29층으로 유도

출구를 폭파해서 생매장시키는 방법이다.

하지만 모나티엄 드론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다크넷 회원에게 줘터져서
아군이 되었고


뮤트가 가지고 있는 세계수의 의지가 담긴 보물을 교주가 받게 된다.

이 보물은 세계수의 의지와 싸우는 순간



기회를 주었고

교주는 세계수의 의지를 꺾을 수 있게된다.
요약


노숙딴따라가 포도나무를 키우면

대빵장작에게 이긴다.
이런 걸 우리는 포도 효과라고 부릅니다.
작은 포도알의 댄스 짓이 거대한 허리케인이 된데에 유래되었죠(?)
어?
이런 걸 우리는 포도 효과라고 부릅니다.
작은 포도알의 댄스 짓이 거대한 허리케인이 된데에 유래되었죠(?)
현실의 닥터 스트레이트 나비효과같은 거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