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에픽/전압 만드는 가격
웨카 경매 시작 가격이 20만원 언저리 가치인데
전설 패션 합성 등급 확률은 '20퍼'
합성 도전권은 3천원
재료는 같은 에픽 2개

에픽 압 전용 재료부터 이미 20만원 결제 사은품의 가치로 책정이 되어있음
운좋으면 몇만원이지만 운나쁘면 굴레에 빠져서 더 심해질수도 있다.
그런데 이걸 도전할 정도의 패션흑우가
이전 아바타가 진짜 겁나 갖고 싶어서 웨카 경매장에 도전한다?
2. 이게임은 올 3월 27일에 출시하여 1년도 안된 게임입니다.


복각 없음을 선언한 시점에서 제일 가치있는 디자인은 오픈 픽업정도
잘쳐야 두번째 사슴뿔?
그런데 문제는


얘네들은 전설 '등급' 을 등록 가능하다고 선언했는데
태생 전압들이랑 다르게 에픽 픽업 옷들은 '승급'을 해야 형태가 유지되는데
'합성' 보다 '승급' 쪽이 합성법이 더 괴랄함 ㅋㅋㅋㅋㅋㅋㅋ
이 경매장이 개발자 노트 당초 의도대로 진행된다면
빈티지 헤일로보다 빈티지 글로리가드가 더 귀한 가치가 들어가는 시스템임
지금 패션 시스템에도 욕심 그득하게 박아놔서 옷 부위당 금액이 너무 커지니까
상하의 분리를 못시키는데

3. 그렇게 웨카를 팔아서 회원등급을 올리고 얻는 혜택?
새로운 구매 혜택?!
여기 도달할 흑우들은 진즉에 월간/주간/특별 패키지로 다 구매했을텐데
(와중에 펫관련 하나도 없는게 중요한 포인트임)
거기에 욕심이 또 넘쳐나서 이런짓을 벌이고 있으니
가진 옷을 팔아서 웨카를 버는 판매자쪽도 이상한 짓을 하고 있는거다.
거기에 보통 여기까지 생각 닿는 흑우면 그냥 픽업때 뽑고 끝나있는걸
쌓인 역사도 없는게 '빈티지' 타령하고 있는거다
구매자가 구매할 이유가 없고
판매자도 판매할 이유가 없는데...
전서버 통합이라지만
'익명'의 판매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진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가치보존(사익)
GM이라는 익명의 판매자가 있겠지
솔직히 전설 패션을 구할 방법이 생긴다보다
누가 등록했는지도 모르고 누가 입찰했는지도 모르는
회사가 유저 삥뜯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는게 더 문제라고봄
가치보존(사익)
GM이라는 익명의 판매자가 있겠지
솔직히 전설 패션을 구할 방법이 생긴다보다
누가 등록했는지도 모르고 누가 입찰했는지도 모르는
회사가 유저 삥뜯는데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는게 더 문제라고봄
승급 저거 뭐야??
설마 똑같은 에픽 아이템 셋을 현금재화 넣고 돌리는거야?
똑같은 부위 다른 이름 에픽 아이템도 아니고?
ㅇㅇ 맞음 실패하면 2개 날아감
이익 : ㅈ데브
디스이즈 데브캣 스똬이이이일
원래 생활 영역이던 패션아이템 모조리 가챠로 쳐넣고
일반펫뽑 티켓 인게임으로 풀려야하는거 틀어막고
개수작이란 개수작은 다부리더니 아주 혼자 배터져 폭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