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에서 수수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박정민...
소속사에 말해서 매니저 없이 혼자 다닐수 있게 해달라 할
정도로 배우에 대한 특권의식 이란거 자체가 없음.
그런데 " 방송이니깐 컨셉이겠지 " 했던 분들의 의심이
이 사진 한방에 사라짐...

원래 이럼 ㅋㅋㅋㅋ
그래서 팬들이 하도 뭐라하니깐

그래도 요즘은 좀 차려 (?) 입고 다님 ㅋㅋㅋ
이력을 잠깐 보자면
한예종 떨어지고 고려대 입학..
하지만 자퇴하고 학원 버스 운전하며 일하다
다시 시험 봐서 기어코 한예종 합격
그마저도 영화 연출과에 진학 했지만
연기가 너무하고 싶어 연극과로 전과하려고 했지만
그런 사례도 없고 너무 어려워 다들 만류했지만
기어코 연극을 부전공 신청하고 모든수업 A+ 받아버림.
그래서 교수가 신기방기해서 전과시험 보게 해줌.
현재 배우이자 글쓰는걸 너무 좋아해 작은 책방 운영하다가
현재는 출판사 차려서 사장님 됨.
프라이머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고

산문집 " 쓸만한 인간 " 을 시작으로
“ 쓰고싶다, 쓰고 싶지 않다 " ," 요즘 사는 맛 "등등
에세이도 출간하며 꾸준히 저서 활동을 하고 있음.
참고로 만기전역 ㄷㄷ
뭐 이정도면 깔게 없는 청년 ㄷㄷㄷㄷㄷㄷ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는건가...
갱장히 부럽네
대단하죠... 시나리오 보는 눈도 탁월해서... 이 배우 나온건 무조건 보는 편임.
짜증연기 1티어 ㅋㅋ
나혼산에서 친구랑 밥먹는거 나올때 너무 날것이었죠
이런 연기...
ㄷㄷㄷ출판사사장님이었어요?
노력파 배우..
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에서 900시간 이상 피아노 연주와 대본이 있던데 암튼 멋진배우인것 같네요.
능력자였네요
http://youtu.be/e1NHJzN3JFY?si=0HbezsuvkHs4iE0X
정말 좋아하는 배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