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게들 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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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를 포함해 규동집들 자체가 여자혼자들어가는거 자체를 이상하게봄
나같은 파오후는 저기 온 여자 혼밥혼술하는거 쳐다볼 시간에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습니다
하 씨 적은데.. 하나 더 시킬까..
늦은 밤 혼밥 하는 거 자체를 그런식으로 보나봄
일본이 남의 눈치와 평가 겁나게 보는 면이 있지. ㅎㅎ
집단 유행 같은 건 우리처럼 뭐 뜨면 우르르~ 하는 거 덜한 편인데,
'친구 없이 혼자 밥 먹는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도시락 들고 어디 숨을 곳으로'
같은 인식은 진짜 그정도로 소심한가 싶을만큼 이상했는데, 그런 발상들이 곳곳에 많음.
일본애들 뭔가 저런게 은근 많아서
한국인인거 티안내고 살면 가끔 이상한거보듯이 처다볼떄가 있더라...물론 난 남자지만
저런 음식점만 그렇다는거야?
아님 저녁에 어느 가게이든간에 혼밥하는 여자를 전부 그렇게 본다는거야?
스키야를 포함해 규동집들 자체가 여자혼자들어가는거 자체를 이상하게봄
늦은 밤 혼밥 하는 거 자체를 그런식으로 보나봄
일본생활 1년 해봤지만 저런건 몰랐네
멀쩡한 여자가 갑자기 노가다함바집가는 거 보는 인식이라던데
규동 집들이 워낙 아재들 술 해장, 돈 부족한 학생 저녁, 마쵸 스테미나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여성이 오는 것을 좋게 보지 않는 것도 있음
여자들 사이에서도 혼자서 그런 곳 가면 여자력 떨어진다고 질색이고
나같은 파오후는 저기 온 여자 혼밥혼술하는거 쳐다볼 시간에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습니다
하 씨 적은데.. 하나 더 시킬까..
일본애들 뭔가 저런게 은근 많아서
한국인인거 티안내고 살면 가끔 이상한거보듯이 처다볼떄가 있더라...물론 난 남자지만
일본이 남의 눈치와 평가 겁나게 보는 면이 있지. ㅎㅎ
집단 유행 같은 건 우리처럼 뭐 뜨면 우르르~ 하는 거 덜한 편인데,
'친구 없이 혼자 밥 먹는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도시락 들고 어디 숨을 곳으로'
같은 인식은 진짜 그정도로 소심한가 싶을만큼 이상했는데, 그런 발상들이 곳곳에 많음.
남 눈치는 많이 보는데
막상 또 우르르는 뭔가 적어서
혼자 파는 오타쿠 문화가 발전한건 웃기긴 함
나머지 두가지는 뭔대?!
댓글도 가져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