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의 표정이 양극화네요 ㅎ
공부는 안하고 하고싶은것만 한
우리 애를 재능하나 보고 받아줘서
고밥습니다. 와
우리가가 공부 진짜 잘 했거든요?
진짜 잘했는데 ㅠㅠ 하고 싶은거 못말려서 ..
하는 부모님으로
나뉘더군요 ㅎ
입학때까지 선행 시켜야 하나요? 하는 질문에
책은 많이 읽게 해주세요 근데 애들은 방학에 놀아야죠 하는 선생님 답변도 맘에 들고 ㅎ
다른 사람을 팬으로 만들기전 옆에 앉은 친구가 네 팬이 되게 해라류
학교에선 인성이랑 사회성을 배워야 한다는 어쩌면
기본적인걸 강조 하는것도 맘에 들더군요 ㅎ
뭐가 됬든 뭐 하교 생활은 재밌겠더라구요 ㅎ
의외로 교복 잘 입어야 하고 화장 너무 못하게 하고
출결 잘해야 하고.. 대외 활동을 해도 회사들과
일정 조절해서 출석은 채우게 한다는것도..
애들 아침에 안깨워도 다들 하고 싶은거 하러 학교
나오기 때문에 깨워야 학교 가던 때랑 다른 모습 보게
될꺼라는것도 일단 속는 셈 치고 기대가 ㅎㅎ 
https://cohabe.com/sisa/517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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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단 읽고 예고일줄 알았네요 ㅎㅎ
입학 축하드립니다
요새 학교답지 않더라구요 ^^
문정동에 있는거죠?
처음 학교 생길때 가든파이브 쪽에 이쁜애들이 많이 보이길래 뭐지? 했는데
그 학교 학생들이더라구요
맞아요 모델과 남자애들 복도에 지나가는데 190은 족히 되는 9등신들이 주르르..
ㅋㅋㅋ 어렵죠
와우~~ 저런 학교가 다 있군요 ㅎ
입학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같은 꿈을 가진 애들 끼리 재밌겠더라구요
율곡햄
향후 율곡기획 차리고 로드매니저 ㅎㄷ
늙그막에 꿈이하나 생기네요 ㅋㅋ지금도 운전하느라
사람 잘 가려 만나야한다고 꼭 알려주십시오.
선생도 학생들도 이런저런 소문으로 약치는 사람 많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어떤게 옳은건지,
어떤게 거짓인지 잘판단하라하시고
특히 연애 하지말라 강조하시구요.
공부잘하는 첫째 보다 오히려 이쪽의 둘째가 그런 방면으로 더 잘하더라구요. 욕도 1도 안쓰고 본인 행동 하나 하나를 엄청 조심해요. 다 타고 나는게 있나봐요.
뭘하고 싶은거죠?
저희딸도 연기 연극 하고싶어하는데
결사반대중입니다
이유는 그쪽은 운구기일분야라... 쉽지않아서..
차라리 서울대가는게 10배 쉬운거라고 세뇌시키는 중입니다 ㅜ
저는 본인 꿈ㄹ 향해 노력하는 모습 보여준거에 밀어주려구요저나이때 자기 꿈이 있다는거 전 좋더라구요 경쟁률이 11대1이였는데 그걸로 이미 증명한것도 있구요
아 그리고 꼭 재능의 분야의 일을 못해도 그 노력을 할수 있으면 다른 일을 해도 충분히 할꺼라 믿네요.
엄마 아빠가 평생 옆에서 정해주는 삶을 만들어 줄순 없으니까요
공정한 경쟁판이면 저도 그러고싶은데...세상이 그렇지않으니....
완벽하게 공정한 부분은 드물죠 어느 분야나
그리고 이걸로 꼭 성공하라는 뜻도 전 아니라서요
최선을 다하고 본인이 좋아 하는일을 능력것 해봐라
그리고 실패 했을때 또 새길을 찾을때 그 경험치가 충분히 가치를 할꺼다라고 믿는 편이라 전
교복은 입학때 100정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