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인은 800년동안 동쪽으로 이주와 이민, 정복을 통해 러시아의 볼가 강까지 퍼졌습니다. 동방식민운동(Ostsiedlung)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과정으로 동유럽은 독일인과 독일어가 널리 퍼졌고 영토도 러시아와 국경을 맞댈 정도였죠.
그런데 히틀러의 뻘짓으로 이 확장은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독일 영토는 동쪽으로 한참 후퇴한 오데르-나이세강으로 고정되었죠. 1600만 명이 넘는 독일계가 다 쫒겨나거나 죽은 건 덤. 그렇다고 하소연할 수도 없죠. 자업자득이라...
전쟁벌이는 근거로 그지역 독일인을 이용했지
??? : 히틀러는 그래도 독일민족을 위해서
나 : 퍽이나 ㅋㅋㅋㅋㅋ
참고로 동쪽으로 전진할 때 했던 소리들은 그 근방에 사는 게르만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이었음
:어디서 많아 들어봤지? 푸틴이 러시아인 보호 외치는게 저거 벤치마킹임ㅋㅋㅋㅋ
정작 히틀러는 같은 게르만은 맞는데 오스트리아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벌이는 근거로 그지역 독일인을 이용했지
러시아도 그런 식으로 침공했으니...
내 손으로 뽑은 집단자살
독일 식문화도 따라서 퍼졌겠군
??? : 히틀러는 그래도 독일민족을 위해서
나 : 퍽이나 ㅋㅋㅋㅋㅋ
독일민족(히틀러: 오스트리아인)
반대로 독일인이 강제점거한 땅을 원주민에게 돌려줬다고 봐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실제로 오데르 나이세선이 중세 폴란드 왕국의 권역이었던거 생각하면 아주 근본없는 땅가르기는 아니라는점
정작 히틀러는 같은 게르만은 맞는데 오스트리아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는 큰 문제는 아니긴 함
오스트리아인들도 자신을 오스트리아의 독일인으로 정의하던 시절이라
독일계들도 환호했고 앞잡이 역할 했으니
히틀러 크아악 ㅆㅃ 바로 게르만 정상화 Shout!
히틀러 때문에만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프로이센 전통을 독일에서 뽑아버린거임.
참고로 동쪽으로 전진할 때 했던 소리들은 그 근방에 사는 게르만인을 ‘보호’한다는 명목이었음
:어디서 많아 들어봤지? 푸틴이 러시아인 보호 외치는게 저거 벤치마킹임ㅋㅋㅋㅋ
전쟁 벌이는 근거가 저거여서
찬동했든 안했든 전쟁 이후
꺼져 히틀러 따까리 / 우린 몇대전부터 여기서 살았다고요 / 알바야? 처 꺼지라고 히틀러 따까리야 안꺼질거면 죽던가
식으로 쫓겨나거나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