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경찰 나오는 영화들 보면
죄다 뇌물 엄청 받잖아요
뭐 교통단속 경찰은 서로 하려고 그랬다나 ㄷ ㄷ
90년대엔 경찰들 뇌물 진짜 많이 받았나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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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90년대엔 경찰이 뇌물 많이 받았나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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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에 항상 준비되어 있었쥬 ㄷㄷㄷ
고속도로 면허증
오도바이 경찰이 사고나자 장화를 못 벗기게 했다는 썰이 ㄷㄷ
80년대, 90년대 초반인듯요 ㅎㄷㄷ 90년대 후반서부턴.. 좀 기틀이 잡힘 ㅎㄷㄷ
자동차검사도 만원짜리하나면 합격받았음
그당시 뇌물이 기본이였어요.
과속걸렸을때 오천원.만원안준사람없을듯.
거슬러 주기도 함
오마니께서 언제 한번 단속된적 있었는데
만원짜리 없다 천원짜리 뿐이다 하니
천원이라도 줘라 했다던데 ㄷ ㄷ ㄷ
그시절 형사하다 퇴직하면 상가하나 집하나 뚝 떨어지던 시절
오도바이 경찰 장화에서 만원짜리가 수두룩햇다고
장지갑
ㅎㄷㄷ
90년대면 아직 촌지도 흔했을 시절 아니냔
80년대는 도로에서 과속단속하면 현장에서 돈받고 보내주고 했죠
현재 50대인데.. 확실히 2000년대 이후에는 확 줄었던 것같습니다.
새벽 단속에 걸리면 돈으로.....
운전 첨할때 면허증 뒤에 항상 만원권 접어 넣어 놨어요.. ㅋㅋㅋ
내가 97년 ~ 99년 교통이었는데
97년 전후로 좀 많이 바뀜
물론 97년 후에도 교통 비리 있엇지만 그 전에는 대놓고 해서 엄청나게 벌었다고 했고
97년부터는 좀 줄어드는 느낌이었음.
90년대 전경으로 근무
경찰대 졸업하고 소대장으로 온 놈이 하는말
이번 소대장 마치면
술집 밀집해있는 경찰서로 발령 받고 싶다.
이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니다.
완전 개또라이새끼였슴
제주도 해안가 어느 레이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작은 기지인데
여자친구도 데리고와서 잠자고 밥묵고...
근무태만은 일상화된...
음주운전하고 만원짜리 몇장이면 무사통과!!
도로에서 신호위반 등 걸려서 면허증 주세요 하면 면허증 뒤에 안보이게 지폐 접어서
같이 주면 체크만 하고 돌려보내 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