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시깽이 사람들이 그러잖아 기가 허하면
이상한것도 보고 그런다고?
내가 감기걸려서 골골거릴때 가위 눌렸어
온몸이 안움직여서 끄응끄응대는데 옆에 막 소리가 들려
가족이겠거니 해서 눈떴는데 모르는사람 두명이 있는거야
내방에 와 씨. 이게 그 인터넷 썰로보던 가위눌려서 귀신에게 해코지 당하는거 구나! 하고 ↗됨↗됨하고 보고있었다???
자세히 보니 남자랑 여자였음
아무튼 모르는사람이 내방에 남녀가 있는데 난 가위눌려서 눈동자만 굴리는 상황인거야
그런데 갑자기 남자가 바지를 벗고 (남자는 약간 현대인)
여자는 옷을 벗음(뭐냐 전설의고향에서 보던 흰 소복인가 그랬음)
어처구니가 없었지 난데없이 옷을벗고 있으니깐
그러더니 이 씹새끼들이 (나는 아다임 과거도 지금도 미래도)
물고빠는거아니야 가위눌려서 끙끙대는데
아주그냥 열심히 어우 야.. 설명하기엔 아주 쿵떡쿵떡함
야심한 새벽에 개꼴리는 시츄라서 웃기긴하는데
가위눌려서 내 스미스가 안섰음
쨋든 이 잡것들이 지들끼리 교미하더니 어느순간 사라짐
그때 몸이 움직여져서 기분 더러워짐
내 시벌 모태솔로 면전에 공개플 하다니 ㅂㄷㅂㄷ...
일단 존나 기분이 멜랑꼴링해서 화장실갔듬
)
이제 또 뭘 쓸가.. 귀신에게 폭행당한썰이랑
동네ㅁㅊㄴ에게 맞은썰도 있고
사이비 종교인이 귀신이야 하면서 나에게 팥 던진거 맞은썰도 있긴함
퇴근하려면 4시간남음
각자 가위 누르려고 왔는데 눈맞아서 저승으로 가버렸군
(나는 아다임 과거도 지금도 미래도)
너무 슬프다...
귀신들 취향이 공개플인 건에 대하여
난데없이 데이터베이스가 ㅇ동뿐인 사람에게
교과서적인 현실무브를 보여주신분들
각자 가위 누르려고 왔는데 눈맞아서 저승으로 가버렸군
근데 시벌 왜 가위누르고 하냐고..
풀고 니들끼리 해소하면 됐잖아
모쏠 서럽게시리 ㅠ
(나는 아다임 과거도 지금도 미래도)
너무 슬프다...
이정도면 귀신이 양기고 작성자가 음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