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안보는 이유 대부분은 볼 영화가 없고, 표값이 비싸서라고 응답

표값에 민감하게 신경쓰는 나이대는 주로 20~30
경제적 여유가 적은 10대는 주로 OTT를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보임
60대 이상 고연령층은 영화관까지 가는걸 힘들어함

대부분은 8천원에서 1만원의 표값이 적절하다 응답

영화를 선택하는 이유는 주로 장르와 소재

굿즈가 목적으로 영화보는 비율은 거의 20대 한정

2021년 이후부터는 개봉후 시간이 흐른 후에 관람하는 것으로 나타남
*2021년부터 코로나를 이유로 표값을 올렸고 2022년에도 표값이 올랐다

코로나 쇼크 때 관객 수가 1/4토막이 났으나 이후 빠르게 회복
하지만 19년도의 수준까지는 못미치는 것으로 봄
19년도면 평일 저녁에 만원이었다

극장은 극장이고 OTT는 OTT다 식으로 인지하는 관객이 많았음

영화를 별로 소비하지 않는 비소비자(1년간 영화 자체를 안봄)들은
시간이 없어서가 대부분이라고 응답

그외에도 영화에 관한 여러 통계가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출처에서 한번 읽어보길
(그 돈 주고) 볼 영화가 없어서
이거 맞음
가격은 올랐는데 직원은 줄고 서비스도 구려지는 이상한 구조
영화관이 활력이 없으니 영화만 보고 떠나게 되고
멀티플렉스의 가치가 떨어지는거지
(그 돈 주고) 볼 영화가 없어서
이거 맞음
가격은 올랐는데 직원은 줄고 서비스도 구려지는 이상한 구조
영화관이 활력이 없으니 영화만 보고 떠나게 되고
멀티플렉스의 가치가 떨어지는거지
그냥 한마디로 정리할수있음
'늙었음'
영화관 잘나가던시절 주요 소비층이었던 사람들이 이제 늙어서 영화관까지 가서 그 큰 화면 보느라 고개 세우고 100분씩 앉아있을 기력이 없는거임
가격이 적당했다면 B급영화도 그냥 시간때우기용, 데이트용으로 갔었다면
이제는 뭐...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