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코야끼 입니다..
한국애선 일본=타코야끼지만
정작 일본이서는 오사카 말고는 은근히 잘 안 팝니다.
비유하자면 호두과자 같은 느낌이라 찾으면 있긴 하겠지만
한국이서 생각하는 것처럼 파는 데가 널린 건 아니죠.
그리고 저 타코야끼 맛도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타코야끼도
오사카 사람들은 영 별로라고 평하더군요.
자기가 만들면 더 낫다며..
그리고 실지로 집에 타코야끼 재료와 틀 하나쯤 있는 데 많죠

타코야끼 입니다..
한국애선 일본=타코야끼지만
정작 일본이서는 오사카 말고는 은근히 잘 안 팝니다.
비유하자면 호두과자 같은 느낌이라 찾으면 있긴 하겠지만
한국이서 생각하는 것처럼 파는 데가 널린 건 아니죠.
그리고 저 타코야끼 맛도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타코야끼도
오사카 사람들은 영 별로라고 평하더군요.
자기가 만들면 더 낫다며..
그리고 실지로 집에 타코야끼 재료와 틀 하나쯤 있는 데 많죠
오사카 말고는 안파는데 틀은 집마다 있는것도 신기하네ㅋㅋㅋㅋ
것도 오사카 애들이나 그렇지 아니면 그게 왜 집에 잇숴? 임
일단 먹을만한 시즌에 문어 풀리면 문어랑 반죽 사서 먹을수 있으니까
집마다 만들어먹으면 잘안사먹어서 아닐까?
일단 문어자체를 타코야키 말고는 아예 안먹는 나라다
문어초밥 먹잖음
근데 그거말고 일본 문어요리가 있냐고 묻는다면 없을정도로 문어계통자체를 먹는 문화가 아니라고
오사카 타코야키 잘하는 집 아냐?? 난 도톤보리에서 줄서서 먹는데에서 먹어봤는데 그닥이었음
거야 오사카식이랑 관동식이랑은 아무래도 느낌이 다르다보니...
근데 머 관동은 긴다코 같은 놈들 있어서 어딜 가나 타코야키는 보기 쉽긴 하지?
국민음식이라 너도나도 만들어 먹으니 오히려 파는곳이 적다는거군...
않이 내 세상이 무너져써....
울나라 사람들은 일본식은 물컹해서 별로 안좋아한다던데
나는 한국식 타코야끼가 좋더라.. 속 덜익은 느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