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역사 교육에 있어 특이하게 세계사가 필수고 국사(일본사)는 선택과목이라 학교 따라 못 배우는 경우가 생기고요..
2. 그나마도 흑역사인 2차대전 역사는 아주 간략히 넘어가거나, 언급해도 최대한 자신들을 변호한다는 거죠.
그래서 솔직히 2차대전 때 일본이 미국과 중국을 침략한 것보다 몽골과 고려+중국이 일본 공격한 걸 더 세세하게 아는 학생이 많을 겁니다.
물론 10년 전 기준이니 지금은 몰?루.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역사 교육에 있어 특이하게 세계사가 필수고 국사(일본사)는 선택과목이라 학교 따라 못 배우는 경우가 생기고요..
2. 그나마도 흑역사인 2차대전 역사는 아주 간략히 넘어가거나, 언급해도 최대한 자신들을 변호한다는 거죠.
그래서 솔직히 2차대전 때 일본이 미국과 중국을 침략한 것보다 몽골과 고려+중국이 일본 공격한 걸 더 세세하게 아는 학생이 많을 겁니다.
물론 10년 전 기준이니 지금은 몰?루.
우리나라도 보도연맹, 43사건등 의도적으로 축소한 근현대사 천지삐까리잖슴
주작질을 국가가 나서서 하면 생기는 일이지 뭐.
한국도 625 부터는 대강 넘어가잖
못된 짓이지만 자국 흑역사 축소는 어느나라나 엄청나게 하는 짓이지. 일본의 흑역사 축소는 우리가 피해자니까 더욱 화나는거고
생존인물들이나 그 가까운 가족들이랑 엮여서 언급하기가 뭐시기 해버려지는
결국 교육 문제지 뭐
우리는 IMF만 봐도 알 수 있잖아.
'국민의 과소비.'
주작질을 국가가 나서서 하면 생기는 일이지 뭐.
물론 다른나라가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 그정도로 아예 모를정도로 안가르치진 않음
우리는 IMF만 봐도 알 수 있잖아.
'국민의 과소비.'
지들이 부끄러운거는 숨기고 지들이 대단해보이는건 과대하게 포장을 잘하는
한국도 625 부터는 대강 넘어가잖
생존인물들이나 그 가까운 가족들이랑 엮여서 언급하기가 뭐시기 해버려지는
근현대부터는 그냥 넘어가고 있지..
"졌다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진 게 아니야"
"지키기 위한 싸움이다"
일본 애니에 늘 나오는 대사
결국 교육 문제지 뭐
우리나라 근현대사마냥 학기말쯤에 몰아넣고 어물쩡 넘어가나.
우리나라 근현대사가 그랬음?
나 고딩때는 상당히 자세히 배웠는디
공교육 한국사는 고종 때부터의 근현대사 분량 1/3~1/4인 것 같은데
진짜 전범새끼들은 역사교육 강제로 라도 하게 압박을 해야되 싯펄롬들
세계사가 필수인데 2차 세계대전을 어물쩍 넘기는게
어떻게 가능한지 신기하구만
제국주의 종말 후 이념전쟁으로 넘어가는 분기인데
저건 글로벌 공통이라. 역사가 당대 권력자가 물러난 뒤 한 10년 이상 있어야 양심선언하고 재평가가 됨. 중요 근현대사의 경우 권력자가 아직 살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근현대사 교과서 쓰는게 거의 불가능.
2차 세계대전은 거진 80년전 아녀?
못된 짓이지만 자국 흑역사 축소는 어느나라나 엄청나게 하는 짓이지. 일본의 흑역사 축소는 우리가 피해자니까 더욱 화나는거고
우리나라도 보도연맹, 43사건등 의도적으로 축소한 근현대사 천지삐까리잖슴
당장 독일만 해도 지들이 한 대 소련 전쟁범죄는 생까고 러시아가 지들에게 한거만 강조해서 가르친다.
교과서만 보면 나치가 유태인만 죽인줄 안다고 ㅋㅋㅋ
잘 몰라서 생긴 결과
이미 기미가요 사실상 국가화니 뭐니해서 우경화 우려나올만큼
예전부터 즈그 역사 치부는 교육안시키기로 악명높았는데
요즘은 몰?루? 정도가 아니라 더 심해졌을듯
오히려 한류때문에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일제치하 만행 알고
놀라는 사람들이 소소하게 나올정도라니 말 다했지
산나비 하던 일본인 스트리머 : 한국도 왕이 있었구나 근데 지금은 왜 없어졌지
너네가 없앴어요라고 적어주는 시청자 없었나 ㅋㅋ
우리나라도 광복직후 개판이라던가
독립단체간에 테러하고 칼찌해댄건 안배우지
심지어 김구선생님도 테러 겁나게함
민간인죽였다는건 아니고 좌파독립단체상대로 백색테러
우리도 삼국시대나 고려 조선은 빡쌔게 배우지만
근현대사 부터는 걍 뭉터기로 넘어가자나
한국도 보도연맹 사태같은 국내 사건이나 베트남전쟁때 끼친 해외에서 끼친 해악같은걸 축소교육 하거나 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국민들이 그걸 알아보고 퍼트리는걸 이제와서 막지는 않음
근데 일본은 막더라
우리도 625~이후 시기는 대충 넘어가는게 좀 있었지. 그나마 시민운동쪽들은 좀 살피는정도였는데, 요즘은 어떠려나
'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
사실 뭐 근현대의 열강들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폴란드 자올지에 병합, 북아프리카 바르바리 해적, 오만 제국 노예 무역 등등
자국 흑역사는 대부분 그렇게 열심히 안 가르치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