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숙박객의 절반은 외국인이였고
10년전에도 동남아쪽 외국인들이
핸드폰 개통하러 오는 곳으로 유명하긴 했는데
이번에 충격이였던게
역사 1층 핸드폰 가게들은 가게들마다
각각 다른 동남아 국기들 걸어두고
자국민(?)고객들 유치중이고
한식, 중식, 분식 위주였던 부평역 지하 푸드코트는
각종 동남아 요리 전문점들이 되었고
역사 앞에서 담배피던 중고딩들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동남아 노동자 분들이 심삼오오 모여서
담배 태우고 계시고
수십년전 부터 있던 치킨집에서
동남아 노동자 분들이 회식을 하고있고
그 옆 테이블에선 동남아 커플이 데이트를 하고있고
유흥가 쪽으로 갔더니 큰 규모의 베트남 요리점에서
베트남인 직원들이 한국인 손님들을 서빙하고있고
어.. 세계화라는게 이런거구나..
그리고 매장들이 사라지고 빈 자리를 인형뽑기가 채우고 있지
지하 분수대 옆 롯데리아가 홍등가 인형뽑기로 바꼈더라 ㅋㅋㅋ
거기 철판요리 맛있어서 가끔 다님 ㅋㅋ 양 거의 2인분은 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