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냐금냐금 이 게임을 플레이를 해보고, 유게를 눈팅하면서
이 게임이 현재 민심이 안 좋은 이유를 세글자로 축약을 해보면 딱 이게 생각남.
"불쾌감."
일단, 첫 번째. 뽑기.
유료 재화와 무료 재화로 뽑기를 나눠 놓은 것에서 오는 불쾌감.
물론 이 게임에 대해서 변호하는 쪽에서는 이런 유료 무료 재화로 뽑기가 나뉘는 시스템은 다른 겜에도 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건 그 게임이고, 그 게임에 1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 뽑기가 불쾌감을 줄 수 있음.
굳이 이런 식으로 뽑기를 구분해야 했을까? 진심 이러면 매출에 좋은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기획한 담당자는
일단 자르는 게 좋은 것 같음.
두 번째, 육성.
육성의 불편함에서 오는 불쾌감도 대단하다고 느낌.
일단 키우는 게 불편함.
육성 재화를 주는 던전을 도는 데 나오는 양이 너무 좁쌀같아 하나하나 키우는 게 너무 짜증이 남.
개인적으로 스타레일이나 여타 이런 류의 게임을 할 때 다캐릭을 육성하면서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는 별로 없었음.
재화가 좀 짜도, 아 짜구나...좀 모아서 키울까? 이 정도 생각이 들었지.
아, 진짜 하나하나 키우기 숨막히네. 진짜 짜증나네....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음.
물론 게임 진행 와중에 개방되는 스타링크라는 시스템으로 평균 레벨이 공유되기는 하지만, 그 공유 레벨을 내가 원하는
게임 진행 조건에 맞추는 것 자체가 힘들고 짜증이 솟구침.
그리고 이건 뒤이어 오는 BM의 불쾌감과 연결됨.
세 번째가 BM.
한 번씩 육성 재화가 좁쌀만큼 들어오는 결과창을 볼 때마다 한 번씩 상점을 들락날락하는데
속이 부글부글 할 때가 종종 있음.
와, 이 놈들 이딴 식으로 게임을 기획하고 개발해서 돈 벌 생각이 진짜 잔뜩이구나!
재화가 모자라? 그럼 여기서 사라고 그득그득 욕심을 티 내는게 여기서 오는 불쾌감도 만만치 않음.
네번째, 지루함.
전투가 재미가 없음.
스킬 쿨이 길어서 특히 자동일 때 궁, 스킬, 평평평, 궁, 이게 반복됨.
게임 초기가 무슨 기믹이나 시너지도 없고.
소탕도 없음.
그나마 리버스1999와 같은 횟수 중첩? 그런 것은 있는데 이 빌어먹을 전투가 지루하고 김.
다른 게임이라면 진즉 끝났어야 일퀘가 전투 하나하나가 질질 끌리면서 시간을 잡아먹으니 거기서 불쾌감이 느껴짐.
내가 왜 이 지루한 것을 붙잡고 있지? 라는 생각과 함께.
저번 긴급 라방에서 소탕을 넣어주겠다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게임 전투 진행에 속도감이 느껴지게끔 조정을 해줬으면 하는 좋겠음.
이런 부분에서 종합되는 불쾌감이 현재 평가가 나락간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이 듬.
이번 첫 바니걸 이벤트가 캐릭도 생각보다 이쁘게 뽑히고, 스토리도 상당히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조여오는 숨통을 살짝 풀어준 정도? 라고 생각함.
그러니깐, 금태씨.
어서 게임 뜯어고칩시다.
P.S 혹시 겜안분이라고 할까봐, 스샷하나 남김.

금태가 생각한것 : 붕스 말딸 니케를 합쳤으니 이 세게임의 값을 받아도 되겠지?
금태는 게임을 얕보고 있다
많은 모바일 게임을 해본건 아닌데
이정도로 얕은건 처음임..
그와중에 세계관 스토리도 괜찮고
3d 모델링이나 감정표현은 잘해둬서
이거 때문에 하고 있긴함..
금태가 생각한것 : 붕스 말딸 니케를 합쳤으니 이 세게임의 값을 받아도 되겠지?
금태는 게임을 얕보고 있다
많은 모바일 게임을 해본건 아닌데
이정도로 얕은건 처음임..
그와중에 세계관 스토리도 괜찮고
3d 모델링이나 감정표현은 잘해둬서
이거 때문에 하고 있긴함..
뽑기 자체는 괜찮음
문제는 여기에 말딸 서폿카 + 전무 개념까지 들어간 아르카나가 들어가니까 문제지
“턴제 게임” 으로서 깊이가 없다시피한 ㄹㅇ 게임이란걸 개좇으로본 얕디얕은 게임성도 문제고
세상에 시발 붕스보다 게임성이 얕은걸 보게될줄은 몰랐는데
유료돌 뽑기는 한정 확정 뽑기 패키지임
유료재화 무료재화 안나누는겜 찾기가 더 힘든데
전투는 지금 문제가 맞긴해 템포도 쳐지고 깊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