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사는 곳에 오늘 볼 일 있어서
어제 내 자취방와서 하루 자고 가시기로 함.
방금 내가 아침에 먼저 연구실 간다고 나가면서
가는 길에 주머니에 있는 츄파춥스 하나 물고 나왔는데
엄마가 창밖으로 나 보다가
입에 하얀 막대 물고 나가는거 보고
창 밖으로 "길빵 하지 말랬지!!!!"
"츄파춥슨데!!!" 하면서 보여주니까
ㅇㅋ 잘 다녀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나 사는 곳에 오늘 볼 일 있어서
어제 내 자취방와서 하루 자고 가시기로 함.
방금 내가 아침에 먼저 연구실 간다고 나가면서
가는 길에 주머니에 있는 츄파춥스 하나 물고 나왔는데
엄마가 창밖으로 나 보다가
입에 하얀 막대 물고 나가는거 보고
창 밖으로 "길빵 하지 말랬지!!!!"
"츄파춥슨데!!!" 하면서 보여주니까
ㅇㅋ 잘 다녀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자식 길빵 한걸 걸린 전적이 있으니 어머니가 욕을 하는구나!
대학원생이 길파춥스 하게 되있음?
길빵하지 말라고!!!
길 사탕 했구나?
길빵하지 말라고!!!
길파춥스!!!
이 자식 길빵 한걸 걸린 전적이 있으니 어머니가 욕을 하는구나!
담배피는걸 아시니
길빵은 하지 말라고...!
오해였군
길빵하면 교수님한테도 혼나
가서 교수님이랑 같이 학교 흡연장에서 펴야대
대학원생이 길파춥스 하게 되있음?
얘 심지어 주머니에 손넣고 입수보행함
길 사탕 했구나?
길빵을 평소에 얼마나 했으면 보자마자 길빵하지 말랬지 하고 샤우팅이 나오는 거임
길빵 안해!! 그냥 담배 피는걸론 뭐라 안할테니
꼴보기싫은 길빵 하지 말란거였는데 흑흑
그저 막대사탕이었지만 몸에 안좋은 담배피는 아들 VS 착각하신 어머니
작성자가 나빴네
심지어 몸에 안좋은 대학원 연구실도 가고있음 ㄷㄷ
상디(한국판ver)처럼 담배처럼 보이는 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