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우주 개발 기술 분야인데, 다른 과학 기술 분야인 생명 공학 기술과는 다르게 연구와 기술 개발의 성과가 바로바로 눈에 띄지 않고
최장 수백년의 미래를 바라보고 기술 개발을 해야 하는 과학 기술 분야가 바로 우주 개발 기술이기 때문임.



실제로 미국에서도 1969년에 우주선인 아폴로 11호를 통해 사람을 달에 보내고 지구로 다시 귀환시키는데 성공할 정도로
우주 개발 기술 분야에서 소련과의 체제 경쟁에서 이겼다는 판단이 들자마자 1970년에 들어서자마자 한 일이,
바로 우주 개발 기술 예산을 대폭 깎아버린 일이었음. 실제로 1969년에 사람을 달에 보내고 지구에 귀환시킨 그 일 이후로 2025년 현재까지
사람이 화성에 사람을 보내고 지구로 다시 귀환시키는 우주 개발 기술이 아직까지도 실용화되지 않았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그래서 우주 개발 기술 문제에 예산을 짜고 깐깐하게 책정하는 것은 비단 한국만 겪는 문제는 아니라는 거임. 미국도 겪고 있는 문제고.

그래서 미국 항공 우주국인 NASA에서는 미국 정부로부터 예산 책정을 받기 위해서 어떻게든 하소연을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고
어떻게든 우주 개발 기술의 연구비를 충당하고자 각종 기술들의 특허를 신청해서 그것으로 우주 개발 기술의 연구비를 충당하고 있는 거지.
나사에서 만든 믹서로 간 콩으로 만든 콩국수가 생각나네
태양계 안에있는 다른 행성 탐사하는거도 지금 바로 탐사선 보내도 몇년뒤나 몇십년뒤에나 성과 나오는데다 그 성과라 해도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센서로 측정한 탐사 결과같은거지 물질적 으로 뭐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약간 돈낭비라 생각하는게 있다나봄
나사에서 만든 믹서로 간 콩으로 만든 콩국수가 생각나네
태양계 안에있는 다른 행성 탐사하는거도 지금 바로 탐사선 보내도 몇년뒤나 몇십년뒤에나 성과 나오는데다 그 성과라 해도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센서로 측정한 탐사 결과같은거지 물질적 으로 뭐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약간 돈낭비라 생각하는게 있다나봄
거 R&D업계를 잘 모르니까 하는 소린데
국회에서 KAI몫으로 사업 계획 짜서 내려주면 그거 그냥 누가 타냐의 문제지 예산자체는 다 씀
그리고 로켓을 비롯한 부분은 국가핵심사업으로 묶여서 항상 일정이상 배분하고
이미지와 다르게 로켓 및 미사일쪽은 예산이 잘나오는쪽에 속한다
당장 NTIS 가서 검색하면 나옴
특허요? 하이고 R&D를 하는데 정량목표로 특허를 달성하는거지 우주산업이라는거 자체가 없는 이나라에선 특허로 돈도 안됨
국가R&D사업하면서 특허로 돈번다는 소리는 또 첨듣네
대부분 국가R&D사업은 정량목표로 KOLAS 측정치 혹은 논문, 특허, 시제품을 요구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특허를 내는거고
기초R&D가 아니라 응용과학과 시제품 개발에 치우쳐있기 때문에 거기서 나온 특허를 공개특허로 돌려서 특허권료로 돈되는 사업을 하지도 않음
자사의 독점적 기술개발 보조를 위해서 국가R&D사업을 보조로 사용하는거고 그걸 방어하기 위해서 특허신청과 요샌 기술임치까지 해서 보호하는거임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는 딜레마 같긴 함.
지구 연맹이 된 게 아닌 이상에야 우주에 투자하기 보다는 타국을 견제하면서 치킨 레이스가 먼저지
막 뭔가 물질적인 성과가 없다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