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빈살만 : 네타냐후 일당들 사라지지 않으면 이스라엘과 국교 정상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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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트럼프의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 요청 거절

액시오스 : 모하메드 빈 살만은 트럼프에게 가자 전쟁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내 여론이 반이스라엘로 돌아섰으며, 관계 정상화의 유일한 길은 이스라엘이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빈살만은 미국이 네타냐후 정부를 교체할 것을 요구하며,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과 네타냐후 총리, 벤그비르 국가안보부 장관, 스모트리히 재무장관 같은 인물들이 현 이스라엘에서 권력에서 물러남 없이는 사우디는 이스라엘과의 국교관계 정상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직 그때에야 이슬람 세계가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실은 공개되지 않은 MBS와의 비공개 회담도 개판 엔딩으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