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식 김치 콩나물 국밥인
갱시기죽
보는 것 처럼 이건 진짜 개밥 비주얼임.
그러다 보니 경상도 사람한테도 호불호 씨게 갈림.
근데 진짜 추운겨울날엔 대접 같은데 퍼담아놓고 TV보면서 술술 퍼먹으면 이게 별미긴함
김치콩나물국을 끓이고 밥을 마는 방식이 아니라
국 끓이면서 찬밥을 넣고 같이 끓이는 방식이라 개밥 비주얼이 된거.





경상도식 김치 콩나물 국밥인
갱시기죽
보는 것 처럼 이건 진짜 개밥 비주얼임.
그러다 보니 경상도 사람한테도 호불호 씨게 갈림.
근데 진짜 추운겨울날엔 대접 같은데 퍼담아놓고 TV보면서 술술 퍼먹으면 이게 별미긴함
김치콩나물국을 끓이고 밥을 마는 방식이 아니라
국 끓이면서 찬밥을 넣고 같이 끓이는 방식이라 개밥 비주얼이 된거.
라죽이랑 비슷함
국에 밥 말고 차니까 좀 끓이면 나오던 비쥬얼이라서 딱히 신경은 안 쓰인다.
울집에선 꿀꿀이죽이라고 불렀음..
저게 진짜 옛날식으로 끓이면 국물 내는 멸치도 안건져내고 그대로 있어서 더더욱 짬스러운 비주얼이 됨.
라죽이랑 비슷함
어릴때 김칫국에 떡국떡이랑 밥 말아서 먹는거 좋아했는데
할머니가 자주 해주셨지. 지금은 안계시지만
ㅠㅠ 나도 어렸을때 할매가 해주던거 그때는 오지게 안먹었는데 인자.. 나이드니까 생각남..
서울사람이지만 호
의외로 괜찮은데 말이지
뭔지 모르는 사람에게 대접하면 절교당하기 딱 좋은 비주얼이긴 하네
비주얼은 그렇지만 맛은 확실히 있을 듯
비주얼은 진짜 진입 난이도 높다
우리 부모님은 잘드심. 근데 나는.....
누렁아
왈왈(맛알못새끼)
막상 먹어보면 괜찮긴 함ㅋㅋ
대구 사람이지만 저거 절대 안 먹음
울집에선 꿀꿀이죽이라고 불렀음..
밥시기잖앙
왜 개밥같지
조리 방식이 비슷하니까?
어렸을때 어무니가 해주셨는데 맛이 기가막힘
요즘같은 때 밖에 오래있다 들어와서 먹으면 퍄...
이거 맛있음.
여기에 다진 돼지고기 넣으면 더 좋아
국에 밥 말고 차니까 좀 끓이면 나오던 비쥬얼이라서 딱히 신경은 안 쓰인다.
어머니께서 요즘도 한 번씩 해주시는데 난 아주 좋아해
저기에 라면도 넣으면 존맛
보통 감기걸리면 많이묵음 ㅋㅋㅋ
진짜 싫어했음 부산30년살지만 아직까지 불호임 특히 콩나물 들어간 버전은 진짜 최악임
저거 베이스는 보통 멸치육수에 김치임
겨울에 저거 한그릇 때려주면 개맛있음
우리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더라. 물론 난 좋아하진 않고 그냥 주면 먹는 수준..
술밥 생각나는걸
우리집에는 경상도가 없는데 김치죽이라고 거런 비주얼로 가끔 먹음
강원도 정선까지는 저게 약간 영향이 있나봄
저게 진짜 옛날식으로 끓이면 국물 내는 멸치도 안건져내고 그대로 있어서 더더욱 짬스러운 비주얼이 됨.
우리집이네 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저거 해주시면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에 술먹은 다음날 먹으면 좋음
개싫어
국 대울때(+끓일때) 밥 넣고 끓인걸 전부 갱국이라 불러서 찬밥 남은거 후딱 먹기 좋다
경상도 음식이라지만 경북과 경북 인접 경남권에서만 먹고 부산사람은 본적도 없는 음식
우리는 외가가 경북이라 그런가 부산에서도 저거 계속 먹었음
배고플땐 뭘하든 맛있었지
비주얼 뻥안치고 새해 길거리에 오바이트 해놓은거랑 똑같음
거기에 비둘기들 회식 하고 잇고 씹..
20년전 비빔밥이 이런취급이었어
?
어렸을때 몇번 먹어봄
그냥저냥 먹을만하던데
불호임 안 먹음
어릴적에 아버지가 자주해주셧는데 그냥저냥 먹을만했음
별미긴 한데 경상도 사람도 잘 안먹음..
진짜 뭐 해먹을꺼 없을때 해먹는 정도
비주얼이 멈머밥이라 그렇지 마씻음
뭐 죽이 그렇지만 저거 겁나 안식음 ㅋㅋㅋ 겉만 긁어서 홐헠앜엌 하면서 먹어야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