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음식 싸주는거 먹을사람 없어요 어머님 호호호 하는데
너 시댁 무시하냐....마지못해 받아왔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받아와서 마당에 강아지 밥으로줌...남편이 그거보고
너 울엄마가 만든음식 무시하냐면서 그걸 왜 개밥주냐면서
똑같이 냉장고 열어서 처갓집에서 받아온 음식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려버림...그러다 당장 이혼하자고 너같이 어른 알기를
개똥으로 아는 여자랑은 못산다고 그러다 와이프도 집나가서 전화꺼져잇고
지인분도 나와잇어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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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제사 음식으로 싸우는 지인집 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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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한숨만 나오네요...
부창부수 로세
둘다 일을 크게 만드네요 ㅎㅎ
여자가 선빵쳤는데
좋은 판단력
눈에는 눈 이에는 이
ㅁ갈라서는게 맞을듯
버리게 되더라도 개밥은 좀 그렇죠.
남자 입에서 버리자는 소리 나올때까지
냉동실에 쳐박아두면 되는데
그걸 오자마자 개밥으로..
정성들여 싸준 음식을 개밥으로 주는 정신나간 녀자네.... 막상 저걸 직접 겪으면... 멘붕올듯
다른 남자 하나 구제하는 셈 치고
같이 살지......
ㅋㅋㅋㅋㅋㅋ
이건 먼가 꼬일대로 꼬임
개만도 못하니 개가먹는게 낫긴하겠단... ㄷ ㄷ ㄷ ㄷ ㄷ
현자ㄷ
개썅x이네요
부모들은 자식들이 자신들의 행동을 그대로 배운다는 생각은 못하는듯....
여자가 일단 쓰레기네요.
안먹으면 그냥 냉장고 뒀다가 상하면 버리던지 해야지 그걸 배밥으로 주다니..
어른이 주시는 음식 고맙습니다.하고 가져와 남편이라도 먹이면 되는것데
남자들 결혼하면 엄마 음식 생각 많이 난다는데!!
그런걸 강아지 밥으로 주었으니 정말 화가 날만 하내요!!!
음식이 음식이기 전에 어른이 주시는 마음인데...
앞으로 함께 살아갈 날이 많은데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 됩니다.
어머님이 음식 싸주실때 마다 며느리는 싫은 티 내다보면 결국 어른도 큰 화를 내실것이고
아주 난감하내요!!!
답답..
헤어지라 하세요!!!
말하는 싸가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