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충남에서는 천안에 돔구장을 짓겠다는
정책을 추진하려고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K팝 문화를 비롯한 높아지는 한국 문화에
돔구장 공연이 수요가 커지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한국에 돔구장이 고척돔 하나 뿐이니
우리도 돔구장 공연으로 지역 경제와 발전을 하자는 이유로
각 지역에서는 돔구장 설립을 추진을 하는중인데
충남 또한 여기에 탑승 한거다

하지만 천안에는 야구장을 설립하기에는
KBO 참가하는 프로팀도 없을 뿐더러
이미 같은 충청권인 대전에 한화 구장이 있기에
굳이 천안에 설립을 해야되는 이유가 전혀 없다

그리고 천안 돔구장 이전 천안에는 무려 800억 가량
투자해서 만들어진 야구장이 이미 있다
사진처럼 흙바닥 야구장이며
주변 교통편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며
비가 오는 날은 배수시설도 제대로 되지 않아
물이 고이며 흙탕물 야구장이 된다고 한다

그나마 2018년에 20억 이상을 들여
보수를 하긴 했지만
이미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평판이 좋을리가 없다

이미 오래전부터 천안 야구장에 대한 비판 기사는 여럿 있었고

방송에서도 여러번 취재를 나간적도 있다

이어 돔구장 비용도 정말 만만치 않다
약 1조원 가량의 예산이 필요하며
이는 국비와 대기업들의 투자로 이루어진다는데
대기업은 굳이 천안에 투자를 할까?

그리고 이미 대기업의 투자는
인천 청라돔으로 확정 되었으며 27년 완공 예정이다

그리고 서울에 K팝 전문 공연장인 서울 아레나가
지어질 예정이며
이 건물들이 전부 완공되면 천안에 돔구장이 있다 한들
다들 천안에서 공연을 추진을 할까..?
이런 경쟁자들 속에서 왜 돔구장을 짓는게
과연 지역에 도움이 되는지
오늘 기사보고 화딱지 나서 써봄
780억 호로록하고 나니깐
이제 1조원 호로록도 눈에 들어오나봄.
노골적으로 세금슈킹하겟다는 강려크한 의지네
과거 일본 쌍팔년도 버블이 아닌수준에야
지방 광역시도 아닌곳에 돔 야구장은 무리수지
프로구단 유치 없으면 안될지
저건 그냥 중간에 해먹겠다고
지방이든 어디든 사람 불러모을 무언가는 다들 원하긴 함
이건 보통 지역 간부 사이
내부 파벌에 의해 벌어진 양상 같아요.
"나도 제일 간편하게 업적작 하고 싶어... 근데 돔구장 괜찮아 보인다... 아 ■린다!!! 돔구장 짓자!"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간게 아닌가 반쯤 농담으로
말해봐요.
780억 호로록하고 나니깐
이제 1조원 호로록도 눈에 들어오나봄.
과거 일본 쌍팔년도 버블이 아닌수준에야
지방 광역시도 아닌곳에 돔 야구장은 무리수지
노골적으로 세금슈킹하겟다는 강려크한 의지네
저건 그냥 중간에 해먹겠다고
지방이든 어디든 사람 불러모을 무언가는 다들 원하긴 함
프로구단 유치 없으면 안될지
안되지
또 얼마를 냠냠하시려고
이건 보통 지역 간부 사이
내부 파벌에 의해 벌어진 양상 같아요.
"나도 제일 간편하게 업적작 하고 싶어... 근데 돔구장 괜찮아 보인다... 아 ■린다!!! 돔구장 짓자!"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간게 아닌가 반쯤 농담으로
말해봐요.
혹은 슈킹 하거나.
100% 슈킹이지
만들면 공연다니는 팬들 모두에게 골고루 가깝고 골고루 가기 힘든 공연장이 탄생할 것
이거 ㄹㅈㄷ가 뭐냐면
천안아산역 근처에는 이미 부지가 없음. 그래서 어디다 지을거냐 하니까 선로위에 지으시겠다는 답변 ㅋㅋㅋㅋ
설마 진짜 거기다가 하진 않겠지
근데 천안 교통 씹인데 그걸 지어도 누가 가나 싶긴한데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애초에 한국에서 현실적으로 돔구장 가능한 곳은 서울(+수도권 100만 이상 도시)-부산밖에 없는데 모든게 밀리는 천안이? ㅋㅋㅋ
보나마나 771억 하려고 그러는거지 뭐
천안은 저 야구장이나 제대로 조졌어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