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는 세계관을 당시 사람들 취향에 맞게 기막히게 짜는 능력자지만 필력 자체는 평타 정도지.
근데 야한 거는 진짜 못 쓰더라.
구다코2018/02/17 10:58
뭔가 남심을 자극시켜서 몰입하게 만드는걸 잘함
필체는 글쎄...
튜르리2018/02/17 11:11
중2 감성은 기가 막힐 정도로 자극을 잘하고 읽는데 몰입하게 하는건 잘하는 편
근데 딱 그것뿐. 오락성 이외는 영 엉망이지
근데 필력이란게 엄연히 이런 가독성이나 몰입도도 포함되는거라서 뭐라 말하기 애매함
최면두꺼비 대왕2018/02/17 10:34
차이가 없네..
단사정계2018/02/17 10:34
그게 그건데
츠키스키2018/02/17 10:34
페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진짜 야겜 뿅뿅 ㅋㅋㅋㅋㅋㅋ
핑쿠 빌런2018/02/17 10:34
나스글은 떡신 읽는거 아니라 켔다 ㅋㅋㅋㅋㅋ
라그나로쓰구이2018/02/17 10:35
그래, 탕 속의 고기가 더 낫네
Dawlg2018/02/17 10:35
탕속에 고기나 익은 고기나 거기소 고기네 시밬ㅋㅋㅋ
누리리2018/02/17 10:36
대체 뭘 보고 묘사했길래 저런 표현이
Ministry_Of_Edu2018/02/17 11:06
검색해보니 일본 야설에서 육벽 정도의 의미로 쓰이는 말 같다
단사정계2018/02/17 10:36
원문 댓글 불고기보'지 개웃기네ㅋㅋㅋ
blindstep2018/02/17 10:45
아낰ㅋㅋ
무스펠2018/02/17 10:45
시발 ㅋㅋㅋㅋ
Hidden Ones2018/02/17 10:37
고기에 박아봤나
루리웹-73133966902018/02/17 10:39
야끼니꾸 읍읍
루리웹-73133966902018/02/17 10:40
야끼니꾸 집 평생 못가겠네 나스는
루리웹-99780971852018/02/17 10:41
나온지 14년된 야겜을 난생 처음 보는것처럼 왈가왈부하네
Enpa2018/02/17 10:42
내가 만약 탕속의 고기라면?
Enpa2018/02/17 10:42
미친 나스가 자극을 주고있다면?
파맛2018/02/17 10:42
어느 미친 소환사가 매직스틱으로 휙휙 젓고 있는 거라면?
파맛2018/02/17 10:42
그냥 국밥이....
windknight2018/02/17 10:55
늘어진 고기가 야해???
Enpa2018/02/17 10:56
나스는 탕속의 고기 보고 딸친댑니다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8/02/17 10:59
그런데 이건 나스만의 문제는 아님.
미연시 게임에도 ㅅㅅ 장면에서 저런표현 은근히 잘나온다. 보통 뜨거워져서 포동포동 말랑말랑 살짝 늘어진 느낌의 살을 저런식으로 표현하더라. 그리고 니쿠는 사람에게 적용하면 살이라는 뜻으로 쓰이지 고기라는 표현은 뭘로해도 웃기지 ㅋㅋㅋ
Ministry_Of_Edu2018/02/17 11:08
ㅇㅇ 구글 검색하니 야설에서 좀 쓰더라 그냥 일본식 표현이라 익숙하지 않은 거 뿐인 것 같은데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8/02/17 11:13
유게이에게 익숙한 2d표현으로 바꾸면 양 손가락으로 입벌리고 끈적끈적한 입속을 표현한 야짤이 적당할듯.
우에다 카나2018/02/17 10:59
달빠들 광폭화해서 달려들거 같다...
이리야2018/02/17 11:04
달빠 번역 수준 ㄷ
루즈키2018/02/17 11:05
저 작품을 잘 모르는데, 표현이 굉장히 저급하군요.. 근데 팬이 많다는게 신기
transcis2018/02/17 11:05
정확히는 네덕들이 좋아할 것들 ㅡ 쓰잘데기 없는 설정만 복잡하게 짜는것, 허세 부리는 것, 기존 단어의 뜻을 엉뚱하게 바꾸는 것 등을 잘하는 놈인데
문제는 구체적인 줄거리를 전개해나가는 필력이 허접 그 자체.
중2병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자가 바로 가지버섯....
Ministry_Of_Edu2018/02/17 11:08
하지만 나스가 안 쓴 것들은 더 심각해서 나스가 쓴 것들이 존나 재밌다
transcis2018/02/17 11:11
ㅆㅂ 그 읽다가 지루해지는 나스보다도 더 글을 못 쓰는 버러지들이 있다고.....
하긴 요즘 라노베 시장을 보면 그럴 법도 하다.
나스글은 떡신 읽는거 아니라 켔다 ㅋㅋㅋㅋㅋ
저런걸 보고 필력 좋다고 빨아준다고?
내가 만약 탕속의 고기라면?
원문 댓글 불고기보'지 개웃기네ㅋㅋㅋ
그래, 탕 속의 고기가 더 낫네
불고기네
고기 보고 발기하는거임?
떠라이인가
불고기네
저런걸 보고 필력 좋다고 빨아준다고?
나스가 필력이좋은가? 스토리만 잘짠거아니냐
나스는 세계관을 당시 사람들 취향에 맞게 기막히게 짜는 능력자지만 필력 자체는 평타 정도지.
근데 야한 거는 진짜 못 쓰더라.
뭔가 남심을 자극시켜서 몰입하게 만드는걸 잘함
필체는 글쎄...
중2 감성은 기가 막힐 정도로 자극을 잘하고 읽는데 몰입하게 하는건 잘하는 편
근데 딱 그것뿐. 오락성 이외는 영 엉망이지
근데 필력이란게 엄연히 이런 가독성이나 몰입도도 포함되는거라서 뭐라 말하기 애매함
차이가 없네..
그게 그건데
페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진짜 야겜 뿅뿅 ㅋㅋㅋㅋㅋㅋ
나스글은 떡신 읽는거 아니라 켔다 ㅋㅋㅋㅋㅋ
그래, 탕 속의 고기가 더 낫네
탕속에 고기나 익은 고기나 거기소 고기네 시밬ㅋㅋㅋ
대체 뭘 보고 묘사했길래 저런 표현이
검색해보니 일본 야설에서 육벽 정도의 의미로 쓰이는 말 같다
원문 댓글 불고기보'지 개웃기네ㅋㅋㅋ
아낰ㅋㅋ
시발 ㅋㅋㅋㅋ
고기에 박아봤나
야끼니꾸 읍읍
야끼니꾸 집 평생 못가겠네 나스는
나온지 14년된 야겜을 난생 처음 보는것처럼 왈가왈부하네
내가 만약 탕속의 고기라면?
미친 나스가 자극을 주고있다면?
어느 미친 소환사가 매직스틱으로 휙휙 젓고 있는 거라면?
그냥 국밥이....
늘어진 고기가 야해???
나스는 탕속의 고기 보고 딸친댑니다
그런데 이건 나스만의 문제는 아님.
미연시 게임에도 ㅅㅅ 장면에서 저런표현 은근히 잘나온다. 보통 뜨거워져서 포동포동 말랑말랑 살짝 늘어진 느낌의 살을 저런식으로 표현하더라. 그리고 니쿠는 사람에게 적용하면 살이라는 뜻으로 쓰이지 고기라는 표현은 뭘로해도 웃기지 ㅋㅋㅋ
ㅇㅇ 구글 검색하니 야설에서 좀 쓰더라 그냥 일본식 표현이라 익숙하지 않은 거 뿐인 것 같은데
유게이에게 익숙한 2d표현으로 바꾸면 양 손가락으로 입벌리고 끈적끈적한 입속을 표현한 야짤이 적당할듯.
달빠들 광폭화해서 달려들거 같다...
달빠 번역 수준 ㄷ
저 작품을 잘 모르는데, 표현이 굉장히 저급하군요.. 근데 팬이 많다는게 신기
정확히는 네덕들이 좋아할 것들 ㅡ 쓰잘데기 없는 설정만 복잡하게 짜는것, 허세 부리는 것, 기존 단어의 뜻을 엉뚱하게 바꾸는 것 등을 잘하는 놈인데
문제는 구체적인 줄거리를 전개해나가는 필력이 허접 그 자체.
중2병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자가 바로 가지버섯....
하지만 나스가 안 쓴 것들은 더 심각해서 나스가 쓴 것들이 존나 재밌다
ㅆㅂ 그 읽다가 지루해지는 나스보다도 더 글을 못 쓰는 버러지들이 있다고.....
하긴 요즘 라노베 시장을 보면 그럴 법도 하다.
히가시데라던가 페그오 2,3,4장 진짜 존나 끔찍함
뭐야 갈비탕에서 수육이 됐을 뿐이잖아
문학작품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