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 렌즈든 써봐야 아는거지만 뽐뿌 더 받기위해
경험자분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형아계륵 쩜사 형아백통 사용중이고 19개월 아들 하나입니다.
제가 행사사진을 찍다보니 약간 줌렌즈로 가긴 했는데...
아무래도 사진이 쫌 밋밋한감이 있네요.
이번에 출사를 가는데 이번 기회에 단렌즈 하나 구매하려다가
큰사무엘 삘받았어요. 우선 거진 보정후 톡으로 사진 배포
하며 애기사진이나 집중력있는 피사체를 좋아해서 135가
땡기는데 형아백통과 많이 겹칠까요?
출사가거나 여유 있는 사진 찍으려니 쩜사 하나라.,ㅠㅠ
뽐뿌 확실히 주세요....
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https://cohabe.com/sisa/515730
큰사무엘 구매 직전...뽐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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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lrclub.com/v/canon_fgallery/4377029?setsearch=sid
http://m.slrclub.com/v/canon_fgallery/4377599?setsearch=sid
제가 사고 싶어지네요ㄷㄷㄷ 요즘 큰사무엘 고민중이거든요ㅎㅎㅎ
필요하시면 제꺼 써보셔도 됩니다
저도 사려고 매물알아보고있는데ㅠ여기서 뽐뿌 더 얻어가네요ㅠ 빨리 사고싶네요..대전매물이ㅠ...
심지어 새아빠와도 많이 안 겹치는 포지션입니다.
뒷배경 이쁘게 뭉개줍니다.
스냅에도 좋고요. 광속 af라..
피사체와 분리가 확실합니다.
앞흐림이 시그마135보다 좋다 생각합니다.
전경 중경 후경 처리가 정말 이쁩니다..^^
사진도배가됐네요^^; 캐논바디 안쓴지 오래되서 인스타에서 예전 사진 캡쳐해왔습니다. 캐논바디 다시 쓰게 되면 1순위로 들일 게 애기만두랑 이놈이예요 ㅎㅎ
캐논의 특징인진 모르겠는데.. 만투 오이만두와 더불어 풀떼기에서 참 좋습니다.
계륵입니다. 특정 상황 아니면 전천후로 쓰기 힘들어요.
화각도 애매하고 실내사용이 어렵고.
인기가 있거나 없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거 다 내치구, 이사벨2 , 큰사무엘,16-35 ⅱ 2.8 요렇게 세개 가지고 있었는데, 큰사무엘이 의외로
가장 사랑받았어용, ㅎㅎ 초점 빠릿빠릿,L렌즈치곤 가성비 좋구,이사벨2가 가장 최애 였는데, 얼마전 제주에서
잃어버려서, 지금은 가장 사랑하고 있는 렌즈랍니다. ㅎㅎ
멀리서 뛰어 노는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예전에 한번 빌려서 써봤는데 이래서 L렌즈L렌즈 하는구나를 느껴지게 해줬던 렌즈네요.
저는 135.2L로 딸아이 사진을 찍으면서 좋은 장면을 많이 담았었어요
그런데 망원 단렌즈는 나들이 때 가족과 아빠와의 거리를 멀게 만드니..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사용률이 낮아져서 내보내긴 했지만..
망원 단렌즈 측면에서는 135.2L 보유 추천. 일상생활에도 가족과 가까이 사진을 담으려면 85mm~24mm의 단렌즈가 좋을 듯 합니다
결과물이야 깔끔하고 좋죠....순전히 아빠진사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아이 엄마가 혼자 케어해야되서 너무 멀리서 찍는거아니냐고 스트레스를 받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가 케어가 필요한 상황이면 다른 누군가가 오롯이 케어를 해줘야되고 아빠진사는 제3자적위치로 전락합니다.
아이가 케어가 필요없는 나이가 되서 뛰어댕기면 발줌의 한계로 벽에 부딪힙니다. 이부분 때문에 저한테도 계륵같은 렌즈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