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도촬.jepg

기왕 보냔다면 역장이나 그런 곳애 보내서 조치를 취해달라도 해야자

두번째는 처벌좀 받았으면 좋겠다

저남자가 고소하면 재밌겠다

임산부 오면 비켜주는거 아니야?

애넨 학습이 없네,,,저짓해서 고소당한걸 모르나??

근데 저건 배려석이 아니라 전용석 아니냐?
지하철을 잘 안타서 모르겠다

팝콘 각이오

배려가 강제야 시발?

임산부 앞에서 저러고 있는 건 진짜 그렇긴 하다
도촬은 당연히 또 별개 얘기고

초상권침해로 신고당하면 어쩜?

앉아 있는 사람은 그냥 양보를 안한 것 뿐이고
찍어서 뿌린 사람은 범죄행위를 한거지

도촬은 범죄입니다

임산부석은 배려석일거임... 양보안해줘도 상관없을듯, 노약자석도 있잖아

근데... 지하철 남자들 진짜 매너 드럽게 없긴 없어
시발 다리 쳐 벌리지 말라고 시발... 같은 남자인 나도 시바 옆사람 다리 닿을까봐 오므리는데
이 시발것들은 지 집 안방인마냥 다리 쩍 벌리고 시벌 폰질하고있고

발견 못했나 보지
저 제가 임산부인데 자리좀 양보해 주실 수 있냐고 물었는데 안 비켜줬으면 그래도

저거 비켜주기 싫으면 안해줘도 되는거아님?

얼마전에 저자리 앉아있는데 어떤 여자가 임산부뱃지 보여줘서 잽싸게 비켜줬다 차라리 그렇게 보여주니까 바로 비켜주기도 좋고 좋더라

아니 사진을 찍기 전에 양보해주라고 얘기좀 할수있는거 아님?

다른 사람이 찍은건데 뱃지가 너무 티나게 찍혔는데? 저거 저렇게 잘 찍을 정신은 있고 양보안하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해줄 정신은 없었던가?
임산부 아닌데 뱃지 들고 다니면서 한남 까려고 주작한거 아닐지 의심 됨.

양보를 권장하기 위한 자리지 저따구로 지들끼리 도촬하고 고발하라고 만든 자리가 아님
양보하고 말고는 앉아있는 사람 자유고 앉아있는 사람 마음이지

법적으로 강제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
자기 임산부니 자리에 앉아도 되냐 한마디 안하고 그냥 저리 찍어서 올림?
예전에 한남패치, 강남패치로 처벌받은거 기억안나나봄?

뱃지 그거 임신했는지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달라면 다 준다며?
먼저 뱃지와 임산부의 신용을 땅에 쳐박은게 누군데 저기서 쿵쾅대냐?

ㅋㅋㅋ 배려가 권리가 되네 미친냔들

이걸 사진만 가지고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사진 찍힌분이 다른 사정으로 안 비켜줄수도 있는걸 모르니까
일단 도촬해서 퍼트리는건 범죄니까 사진찍은사람이 잘못이다.

2번째 각도는 셀카 각도인거 같은데 그럼 본인이 임산부 라는거잔아?
그냥 임산부라 좀 비켜주세요 하면 되는거 아니냐?? 설마 임산부가 발급받는 배찌 차고 임산부인척 하는 언냐들 있다더니 그 언냐들중 하난가??

찍은 트페미년은 법적으로 병슨이고
그걸 안비킨 찌질한넘은 도덕적으로 병슨이고

기존에 노약자석도 임산부 앉을 수 있는데
배려해서 자리 만들어 줬는데 저리 사진찍어 냅다 올리는구나
대단하네 증말

배려를 권리로 생각하는 순간 뿅뿅 되는건 한순간..........굳이 꼰대니 틀딱이니까지 가지 않아도 너와 나 우리 사이에 항상 존재함

뱃지있다고 믿을만한게 아니라서 그냥 노약자석으로 보냄

앗쌰!!~~~ 고소해야지.

웃긴건 여자들도 똑같음

틀딱도 노약자석 앉으면 요오오오오오으즘 젊은이들이!!!~ 이런다 노약자석도 배려석인디

오메가남이뭐야? 설마오메가버스 그걸 저렇게 얘기하는건가?

아니 남자 잘못은 없는데?

배려석은 말 그대로 배려석일 뿐임. 임산부배지를 달고 있든 없든 배려의 주체는 앉아있는 사람이지 비켜줘야 할 의무도 아니야.
노약자석에 앉아도 되는 건데 노인네들이 노인석으로 뻗대고 앉아있으니 우리가 조금 더 양보하자는 취지로 하는 건데
양보를 꼭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도촬? 그건 범죄고

주변에 임산부가 있었는데 양보를 안해줬단고야? 아님 그냥 알반남성이 임산부석에 앉아서 갔다는거야??
임산부 배려석 저건 진짜 임산부 없으면 앉아도 되는거잖아?

배려석인데, 전용석이 아니라. 멍청한 새1끼들아

핸드폰 쳐다보고 있으니까 임산부가 앞에 있다고 지가 말을 해주던가, 그냥 사진 찍어서 짹짹이에 올리는 일에만 열중하는 지도 임산부 배려는 뭣도 없는 인간이라는 꼴 밖에 더 됨?

앉아있는 놈이 왜 잘못임? 임산부 보이면 그때 비켜주면 됨 임산부가 있음에도 저렇게 앉아 있으면 문제가 있겠지

아니 앉은게 뭔잘못이야 임산부가 앞에 서있는것도 아닌데;;;

수량이 딸려서 못받는걸 쉽게 받기 힘들다고 하던...ㅎㄷㄷ

좀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동생이 아이를 두명 낳은 경험이 있어서 그런데
임신하고 몇개월은 임산부인지 아닌지도 모를 정도로 티가 잘 안나는데다
몸이 힘들어서 대중교통 탈 때 오래 서있으면 상당히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노약자석에 앉는 것도 힘들고 (노약자석이 노, 약 자 석인데 사실 노인분들이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는데다 임신 티가 안나다보니 자리가 비어있어도 앉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그나마 둘째 때는 임산부석이 생겨서 좀 나아졌긴 했지만요
물론 임산부석이 강제가 아니고 임산부가 오면 양보해줄게요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눈감고 잠을 잔다던가 폰을 만지거나 하면서 양보를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뱃지를 두고 와서 모를 수도 있으니
기분 좋게 배려해주기 위해서 그냥 비워두는건 어떨까 싶네요.

왜곡일수도 있음 일단 찍힌다음 저 남자가 양보했을수도 있음 얘네들 주작이 판쳐서 대부분 믿고 거른게 낫지

아 뱃지가 있었네
그치만 양보는 의무가아니다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