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진짜 인생을 걸었는데 3000시간이면 적긴 하다
하루 10시간씩 해도 1년도 안한거네
퇴근시켜달라2018/02/16 19:33
솔직히 수억게임은 MSG지
Realistic ChiHi32018/02/16 19:34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유우키 리­토2018/02/16 19:37
이천시간하고나서 이제 나도 뉴비는 아니구나 .... 아닌가? 아직 뉴빈가? 잘 모르겠다 하는데...
초코초코맛2018/02/16 19:37
장회장님은 인간이 아니잖어
모노노베 후토2018/02/16 19:39
하루 8시간씩 한달은 연습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다토?2018/02/16 19:42
학생인대 3천시간이면 대단한거지 시간을 얼마 낼수있다고;;
코드피자스2018/02/16 19:42
일본의 "오타쿠"의 어원이 된 게임 오타쿠들이 봐도 웃겠다. 저건.
C코드2018/02/16 19:53
근데 만화 제목 머임?
아크나이츠2018/02/16 19:57
장재호는 어쩔수없는건데 솔까 홍구인가 뭔가 쟤는 별로 좋게 안보임
고기김치만두2018/02/16 20:09
2013년도에 작고 하셨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대단한 실력자가 있었죠.
워크래프트 3를 사랑한 청년이자, 톱 클래스 언데드 플레이어. 최악의 암흑기를 겪던 언데드의 마지막 자존심.
이 모든 것들을 불편한 몸을 가지고 이뤄낸 인간승리의 표본.
불치병인 근위축증을 앓고 있던 게이머였다. 루게릭병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약간 다르다. 루게릭병은 어른 때 발병해서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DMD는 소아 때 부터 진행되며, 30살을 넘기는 것도 기적에 가깝다고 한다. 따라서 몸이 매우 불편하여 이동 시에는 항상 휠체어를 이용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옆에서 보호자인 어머니가 팔의 위치에서 의자의 기울기까지 자리를 잡아주어야했다고하며, 그가 WC3L과 AWL을 거치면서 게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2008년에는 이미 손가락과 목 밖에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 시 부대지정 단축키를 4번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또 이 지병은 계속해서 악화되어 나중에는 단축키를 2번까지밖에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한손마비는 극복 할수 있다.
Elizabeth2018/02/16 20:12
고스페... 나는 고스페가 지금까지도 워3를 했다면 120이나 우파제나 해피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이군
큽 하필이면 바로 옆나라가 한국이라...
저거3천시간인데 일부러저렇게써서어글끄는거
근데 격겜에 손가락마비면 거의 블가능한 수준 아님??
그리고...
인외능력급 예시는 가져오지 말자 ㅋㅋㅋ
3천시간도 사실..
홍구 시팔 ㅋㅋㅋㅋ 저건 라이브로 봤는데도 진짴ㅋㅋㅋ
저건 저 쪽이 존나 대단한 거잖아 ㅋㅋㅋ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이군
큽 하필이면 바로 옆나라가 한국이라...
일본인이잖아
한국인들의 종특은 모르겠지
발-컨
홍구 시팔 ㅋㅋㅋㅋ 저건 라이브로 봤는데도 진짴ㅋㅋㅋ
아니 플탐 300시간은 진짜 좇밥이잖아
근데 부상은 현역프로게이머들도 힘들어하는거 맞을텐데
장재호는 차원이 다르고 밑에는 첨부터 발을 쓴게 아니라 제대로 하다가 거의 승기 다 잡아가니까 세레모니식으로 발로한거고..
저거3천시간인데 일부러저렇게써서어글끄는거
3천시간도 사실..
3천시간이라도 호지롷의 수억게임에는 새 발의 피
2만시간쯤 넘어야 슬슬 프로각 보는거 아님?
근데 삼천도 일반인 수준에서나...
일반인도 사실 삼천시간이면 게임장르따라서 별로 안했다고 볼수있을걸...
리듬겜 3천시간플탐이라고하면 이제 슬슬 중수딱지땐느낌인데.
인싸면 삼천정도는 많다고 볼수있지.
300은 담쌓은사람 아니면 100퍼 넘기는거고
인싸가 하루에 4시간이상이나 게임을 붙잡을리가 없자너...
3000시간 짜리는 프로 아닐걸요
저 여자애가 프로 지망이라고 나오는데 3000시간 얘기는 남자가 했으니까
3천도 프로들 플레이 시간 생각하면 별거 아닌지라..
진짜 하루종일 연습하는 프로 기준으로 생각하면 적은게 맞다.
심지어 저 만화의 주인공은 프로지망인거같고
인생을 걸려면 만시간은 찍고 말해야 된다고 봄
3천시간이면 고인물에 발목마누담궜네
근데 자기한테 남은건 이것 뿐이다 어쩐다 하는거 보면 프로지망이 아니고선...
하루에 4시간씩 운동했다고 하는 느낌 같음
일반인 치고는 많이 하지만 프로 수준에서는 그닥..
근데정작 프로게이머의 존재조차모르던새끼임
만화에서 자주보는 패턴같은데 뿅뿅같은 삶에서 그나마 유일한 낙이고 존나게 열심히하던 게임에서 개발리면 충분히 저렇게 생각들만함
하루에 10시간씩 1년 하면 3천시간인데.. ㅈ도 아니네요..
라그나로크 십몇년 했는데...ㅋㅋㅋㅋ
플탐 300시간 가지고 저러네
근데 격겜에 손가락마비면 거의 블가능한 수준 아님??
그리고...
인외능력급 예시는 가져오지 말자 ㅋㅋㅋ
그러게 말이야
안드로 장회장은 외계인이지 사람이 아닌데
안드로장은 워크 썩은물중에서도 석유중에 석유니까...
킹오파 98 초고수 대철구 : ㅎㅎㅈㅅ
정보: 스파 프로중에 사지가 없는 프로도 있다고 한다.
보통 그렇긴 한데
초딩때 같은반 한손 없는애가 동네 킹오파 짱먹던걸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중국 킹오파 98 원탑 유저가 한손으로 프로게이머 쳐바르는 영상을 본거같긴 했는데
닉네임이 소년이었나
ㅇㅇ 맞음
꺼라위키에 영상도 있더라
나 오른손 잘린 사람이 격갬 쓸고다니는거 실제로 본적 있음.
이 증언에 한치의 보템도 거짓도 없음.
지금도 그때 손목부분으로만 버튼 누르던 장면이 잊혀지질 않음
나이도 어렸는데
나 초딩 때 왼족 손목부터 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걔한테 다크 스토커 한번도 이겨본 적이 없음
막짤은 좀 많이 별로...
물론 실력 차이가 나는건 맞지만 저런식으로 예의 없는건 많이 아니라고 생각함
양해 구하고 한 퍼포먼스라고 함
경기중에 양해를 구한건 아닐테고, 경기 전에 그럼 양해를 미리 구했다고?
ㅇㅇ 난 그렇게 알고 있음
스탭에게 먼저 문의 해서 그래도 좋다는 말 듣고 한거
그게 사실이면 그것도 문젠데? 경기 전 도발 수준을 넘어서 그냥 모욕이잖아. 내가 이긴다면 발로 플레이하는 퍼포먼스를 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봤다고 정상은 아닌데 ㄷㄷㄷ
양해 구하고 한건데 정작 상대방 플레이어한테는 통보가 안갔대매
아... 스탭이 잘못했네
상대선수랑 협의 안했는데 뭘
승리 퍼포먼스가 아니라 게임 자체를 저러고 했던거 아냐?
그니까 발로 게임한거지
막짤은 김나성이 발로 앙빅5성클려하는걸로 하지..
그림체 니세코이 같은데 코미 나오시가 그린거임?
300시간에 프로게이머면 나도 문명5 프로게이머 가능?
워크3에 소아마비였나 손가락 몇개밖에 못쓰는 프로게이머 있지않았나? 요즘도 하는지는 모르겠는데...스타에 시각장애인 게이머도 있었고
고스페 말하는거면 이미 돌아가심
워3 근위축증으로 언데드 하시던분?
그 워크3 프로게이머 죽었음...
그 분 돌아가셨던걸로 암ㅜㅜ
근위축증 환자였고 지금은 이미 작고했음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4625&my=chu&l=1625351
??? : 크크 나약한녀석들
저런 걸 보면 정말..ㅠㅠ
하필이면 상대가 한국인...
동조선에선 저정도로 충분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밑에는 하다가 안되서 바로 내렸잖아 ㅋㅋ
300?? 대충해도 한달이면 하것다.
홍구는 발컨까지하는데 아직도 이영호를 제대로 꺽어보지도못함
장선생은 종족이 틀리잖아..
오우 코리안 디아블로 식스 아워의 나라...
하필 옆에 세계최강급 선수들이 쎄고쎄서 ㅋㅋㅋ
게임에 진짜 인생을 걸었는데 3000시간이면 적긴 하다
하루 10시간씩 해도 1년도 안한거네
솔직히 수억게임은 MSG지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이천시간하고나서 이제 나도 뉴비는 아니구나 .... 아닌가? 아직 뉴빈가? 잘 모르겠다 하는데...
장회장님은 인간이 아니잖어
하루 8시간씩 한달은 연습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인대 3천시간이면 대단한거지 시간을 얼마 낼수있다고;;
일본의 "오타쿠"의 어원이 된 게임 오타쿠들이 봐도 웃겠다. 저건.
근데 만화 제목 머임?
장재호는 어쩔수없는건데 솔까 홍구인가 뭔가 쟤는 별로 좋게 안보임
2013년도에 작고 하셨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대단한 실력자가 있었죠.
워크래프트 3를 사랑한 청년이자, 톱 클래스 언데드 플레이어. 최악의 암흑기를 겪던 언데드의 마지막 자존심.
이 모든 것들을 불편한 몸을 가지고 이뤄낸 인간승리의 표본.
불치병인 근위축증을 앓고 있던 게이머였다. 루게릭병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약간 다르다. 루게릭병은 어른 때 발병해서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DMD는 소아 때 부터 진행되며, 30살을 넘기는 것도 기적에 가깝다고 한다. 따라서 몸이 매우 불편하여 이동 시에는 항상 휠체어를 이용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옆에서 보호자인 어머니가 팔의 위치에서 의자의 기울기까지 자리를 잡아주어야했다고하며, 그가 WC3L과 AWL을 거치면서 게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2008년에는 이미 손가락과 목 밖에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실제로 게임 플레이 시 부대지정 단축키를 4번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또 이 지병은 계속해서 악화되어 나중에는 단축키를 2번까지밖에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한손마비는 극복 할수 있다.
고스페... 나는 고스페가 지금까지도 워3를 했다면 120이나 우파제나 해피보다 더 뛰어난 선수가 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이거 니세코이 작가 신작임?? 머지
3000시간도 개줫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