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라이토가 FBI(레이 펜버) 죽이기 전
정확힌 키라사건을 진짜 신의 심판 같은 걸로 볼 가능성을 남겨뒀다가
"신이면 왜 FBI를 조지냐? 자기에게 대들었다고? 이새낀 인간이다"
라면서 바로 접었음
2. 라이토 아버지가 과로해서 쓰러졌을 때
이때 L은 라이토를 긁으려고 "지금까지 용의자 중 가장 키라스러운 건 니 여동생이네?" 같은 식으로 말했고
라이토가 진심으로 빡쳐서 아버지 병상 앞에서 뭔 개소리냐고 L 멱살잡음
이걸 본 L은 "패드립에는 빡칠 줄도 아는 저놈이 설마..."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게 끝
라이토를 좀 데려다녀보니 이새낀 확실히 키라 맞다고 생각하게 된다
L은 초자연적 방식으로 죽이는 거면 답없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사신이라는 게 진짜 있다니까 엉덩방아 찧으며 놀랐지
그런데 라이토라는 진범이 있었으니
허접 라이토 ♥ 멘탈 약해 ♥
실제로 진짜 답없어서 천하의 L이 다집어지추고 신의 심판이라고 믿고싶다...라고 할정도였는데
거기서 갑자기 전술 미사 트롤링이!!!!
허접 라이토 ♥ 멘탈 약해 ♥
레이 펜버는 라이토에 대한 의심 거두고 조사 종료하기 직전이었던거 같은데 그냥 냅뒀으면 L이 안나서거나 한참 뒤에야 나섰을지도 모르겠네?
L은 초자연적 방식으로 죽이는 거면 답없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사신이라는 게 진짜 있다니까 엉덩방아 찧으며 놀랐지
그런데 라이토라는 진범이 있었으니
머임 그런 설정어디서나옴:??
데스노트소설판?
저때 라이토 왜 컨닝으로 퇴장안됐는지 의문임
대충 감시 카메라 속에서 여동생 보고 딸치는 라이토 유머짤
실제로 진짜 답없어서 천하의 L이 다집어지추고 신의 심판이라고 믿고싶다...라고 할정도였는데
거기서 갑자기 전술 미사 트롤링이!!!!
근데 2번에서 L이 설마 라고 생각했던 묘사가 원작에서 본적이 없는데
13권에서 그래 설명 나옴?
사실 1 2 둘다 99퍼 확정이다가 1퍼 정도 혹시? 한 거라...
감옥에 갇혀 기억 잃고 며칠 지났을때도 키라가 아닌거같다고 생각하긴했음
근데 이때는 절대로 키라라고 확신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행동이 이상해져서 키라가 아닌것처럼 느껴지니까 진짜 아닌건지 조종당한건지 본인도 인지부조화가 왔던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