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대충 땍끼~, 안돼~ 뭐 이런걸로 통했던거 같았는데요
고양이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 바를 모르겠네요. 여기저기
안들어가 보는데 없고 안올라가보는 데가 없네요 이제 2개월남짓
새끼인데 이러다간 나중에 다 크면 집안이 말이 아니겠습니다.
아니 그전에 장모님에게 두들겨 맞거나 쫒겨날거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51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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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모시는거에요
집사가 주인을 가르친다고요
박스를 잘 활용해보세요
훈육이 뭐냐옹
먹는거냐옹?
고양이 너무 귀엽다 #.#
고양이는 주인을 더아래로 본다고‥ 그냥 끈임없는발길질과 몽둥이질만이‥
???? 그건 학대 자나요.
정초부터 닉값 오지네 ㄷㄷ
가정교육 알만하다.
궁금한데 적절한 훈육은 하먄안되는건가요?
아.. 모시는거군요 몰랐습니다 ㅎ
고양이 영역 동물이라.. 지가 궁금한거 풀릴때까지는... 구석구석 뒤지고 다녀요..
한 6개월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원치 않으면... 그 구역을 확실히 차단 하는 방법밖엔..
다행이 설사는 멈췄나보네..
설사는 아직 묽은변 정도로 계속 보고 있습니다 다른 증상은 안보여서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
다행이시네요~ 밥 물 안먹으면 그게 가장 큰 신호이니..그것만 아니면 괜찮아질겁니다~!!
저는 올라오지 않아야 할 곳에 올라오면 따끔하게 혼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반려동물 때문에 지나치게 불편해지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고양이도 어떤 행동을 했을때 따끔하게 혼내면 그렇게는 안하더라구요.
고양이도 혼내면 안 합니다.
가끔 밥 주는 길냥이도 캔따주면 하앜 대길래 바로 밥그릇 업고 슬리퍼 집어 던지고 일주일간 밥 안 줬더니 다시는 안 그러던데요.
(물론 가끔씩 또 그래서 단식 시킵니다.)
쓰읍!
올라가는곳에 양면테이프를 붙이라고 본거 같네요.
오호~ 그럴듯 하네요..
너뭎귀엽네요퓨ㅠㅠ 저도 키우고 싶어요
침대에 자꾸 올라올때
올라올때마다 내려놓습니다.
반복~~
그러다보면
침대 아래에서 멀뚱~~ 쳐다봅니다.(올라오고싶은듯)
그럴때 제가 올려주거나
올라오라고 침대를 툭툭 쳐주면 올라옵니다.
그뒤로 "안돼!" 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손바닥을 보이면 안올라 옵니다.
저의 경우는 그러했는데 워낙 고양이 나름이라....
개,고양이 왜 키우는지
이해 안되는 1인.ㄷㄷㄷ
ㅡㅡ
그쪽 부모도 오.ㅏ..ㅣ... 읍읍읍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털 날리고 위험하고 해서
안 키웁니다만.
아기 없어도 안 키우고 싶네요.
ㄷㄷㄷ
1살정도 될때까지는 호기심 때문에 계속 사고칩니다. 그러려니 하셔야 해요. 사람 4살 아기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벌써 발톱에 손가락을 한번 찔렸네요.. 그래도 특히 새끼고양이는 너무 귀엽네요.;;
기어오르는(집사를 심하게 깨물고 피를 내고마는) 냥이는 마운팅자세로 눌러줘서 집사가 계열상 위에 있음 인식시켜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게 아닌 사고치고 난리 피우는건 통제 안되고 시간이 지나 늙기만을 기다려야죠ㅋㅋ
교육 안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