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 완전히 없어졌던건 아니지만
조선말에 군대가 거의 없어지다시피한 적이 있긴 있다.
때는 조선말
조선의 군인들이 들고일어난 임오군란
역사책에는 별기군과의 차별 때문에 일어난 난이라고 적혀 있지만
민씨 일가의 비리때문에 일년 넘게 봉급을 못받고 그걸 항의하자 되려 처벌받고... 참다못해 들고일어난 것 (항의하는 군인들을 사형시킨다는 소문이 떠돔.)
조정에서는 청나라 군을 끌여들여 난을 진압 하고 관련자를 처벌하고 하는 와중에
군대가 거의 없어지다 시피 한다.
별기군이 남아있긴 하지만 그건 정말 극소수의 부대로 대부분의 전력은 구식군대 였는데 그게 없어져 버린 것
수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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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상륙한 일본 군인들
일본군은 아무런 저항 없이 서울로 걸어갔고
경복궁 점령
이후 여러 우여곡절이 있긴 하지만 착실하게 식민지배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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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병역거부는 양심적인 일이다.
xxx: 남자들의 군대가 없어져야 평화가 찾아와.
양심적인 병역거부는 군대 갔다온놈한테 두번 가라는거 거부하는거 뿐임
저 당시 월급이 안나오는데 1년 넘게 알아서 생계 꾸려가면서 복무중이었음 근데 봉급준다고 준게 모래랑 섞여있으니 빡치지........ 현대에 비교하여 간단하게 말해서 1년동안 월급 안주다가 지급한 월급의 50%를 웹하드 다운로드권 줬다고 보면됨
웹하드는 차라리 다운이라도 받지
모래는 쓰지도 못하는거...
일년이나 기다린게 참 대단함
진짜 쳐들어가서 칼로 쑤실거 같은데
저분들도 소방관처럼, 자기들이 아니면 지킬 사람이 없으니까 묵묵히 ㅠ
양심적인 병역거부는 군대 갔다온놈한테 두번 가라는거 거부하는거 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세기 말쯤되면 속오군 같은건 다 없어졌나보네 ㅠ.ㅜ
문명만 해봐도 군대가 부실하면 옆에놈들이 쳐들어온다는걸 알 수 있ㄷ
%7I잇
현대에도 존나 큰 미사일이랑 존나 큰 포로 군사력 부족을 커버할 순 있지만 그래도 보병은 있어야 하는 것
저 당시 월급이 안나오는데 1년 넘게 알아서 생계 꾸려가면서 복무중이었음 근데 봉급준다고 준게 모래랑 섞여있으니 빡치지........ 현대에 비교하여 간단하게 말해서 1년동안 월급 안주다가 지급한 월급의 50%를 웹하드 다운로드권 줬다고 보면됨
웹하드는 차라리 다운이라도 받지
모래는 쓰지도 못하는거...
저러니 군영의 군인들이 저렇게 안할수가 없었음
일년이나 기다린게 참 대단함
진짜 쳐들어가서 칼로 쑤실거 같은데
그니까요 진짜 참군인들이었던 것 같아요 1년이나 기다리고............
저분들도 소방관처럼, 자기들이 아니면 지킬 사람이 없으니까 묵묵히 ㅠ
심지어 웹하드다운로드권으로 성인물을 받으려면 별도로 결제를 해야했음
그 대규모 비리를 저지른게 민씨집안 사람인데
고종은 장인어른 집안의 사람 이라고 감싸고
되려 그 비리를 저지른 사람에게 폭행을 가한 군인(장교급)들을 잡아가 처벌하려해서 넘지못할 선을 넘게 만듬
환경이 특수하지 않는이상 결국 징병을 할 수밖에 없는거같음
문제는 그 징병당한사람의 납득과, 자기 일을 포기하게 하고 끌고 온것에 걸맞는 대우가 있냐는 여부지..
종교적 양심은 전쟁터에서 내가 방아쇠를 안당기는 행위가 양심이지.
법적의무를 내 편의에 맞춰달라고 땡깡부리는게 아닌데;
막말로 내가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은행가기 힘드니까 은행 시간 12시에서 오후9시로 바꿔달라고 땡깡부리는거나 마찬가지임
군대가기 싫음 프랑스 가면되지 꼭 남아서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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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이념적 병역무임승차자들은 국가보안법 수준으로 다스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