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빨래골 칼바위 능선을 거쳐 대남문, 보국문을 지나 구기분소로 내려왔는데, 날씨도 좋고 단풍의 끝물을 톡톡히 즐기고 왔는데, 특히 칼바위 능선에서 빛내림을 마주쳐 좀 지체하기는 했지만, 모처럼 만난 빛내림이 좋아
조금 올라가다가 찍고, 또 조금 올라가다보면 또 다른 빛내림으로 멈쳐서 찍고는 했는데, 카메라를 나만 가지고
온 듯 부러운 눈빛을 주는 듯 했습니다...^^
문수사에는 개나리가 피었더군요...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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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토요일 오전 10시 정각.
서울역 3번 출입구 계단앞에서 뵙겠습니다.
*오프님, 백화님, 연필 + 참석확률 반반상태인 티나님.
이렇게 세명 혹은 네명의 모임이 될듯합니다.
모임은 10시 ~ 16시까지 예상되고,
동선은 체게바라님께서 잡으시는걸로 얘기되었고,
*모임후 저는 석수역으로 이동후 저번 추석때 부터 진행중인 이사짐 알바 하러 갑니다. ㅡ..ㅡ;;
.
아!참참참!!
월산님 점심때 시간되시면 잠시 나오셔서 함께 식사하시면 좋을텐데요... ㅎㅎ
오케이...^^
한번 연락을 해 볼께요 ^^
저도 참석합니다. 10시까지 가겠습니다.
내가 문자보냈는데 보셨어요?
모처럼 월산님이 참석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