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벳 같은 표음문자들:
띄어쓰기, 대소문자 구별 같은
규칙도 아직 제대로 안 세워져서
한 번씩 소리내어 읽어봐야 함.
예시로 라틴어 발음대로 적혀졌는데
억양 때문에 프랑스랑 이탈리아랑 영국에서
적혀진 내용이 조금씩 다름...

한자: 외우는게 일이지만
외우기만 하면 끝임.
일본이나 중국 가서도 어느 정도는 통함.

한자가 대체되지 못했다는 소리는
한자를 대체할 만하지 못했다는 소리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여러 시도를 했지만
훈민정음이 나오기 전까진 다 실패해 사라졌다.
확실하게 대체한 예시로는 프랑스의 식민 지배로 한자가 싹 치워진 베트남이 있다. 이 정도의 강력한 조치가 아니면 문자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
뭐 한자 본고장 중국봐도 편하게 쓰는 편지글이나 구어는 쉬운 한자/백화문으로 가던 거 보면 나름 한자/한문 문법 단점 보완할 대체제 굴렸다고 봐도될지도
오 라틴어
그 당시의 한자는 위상은 지금의 영어같은거라.
그 때 한자 버리는건 지금 현대인이 학교에서 영어 버리는것과 비슷할듯.
사실 한국인이 일본어 배우기 쉬운 이유중 하나가 한자가 있어서임
사실 한글이 쓰기 쉬운건 잘 만들어서 개량을 잘 해서 그런거라
오 라틴어
확실하게 대체한 예시로는 프랑스의 식민 지배로 한자가 싹 치워진 베트남이 있다. 이 정도의 강력한 조치가 아니면 문자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
우리도 한자에 비해 명백하게 우리말에 적합하고, 추가패치를 통해 띄어쓰기와 가로쓰기, 문장부호 등을 추가한 한글이 있으니까 완전히 대체를 했지.
뭐 한자 본고장 중국봐도 편하게 쓰는 편지글이나 구어는 쉬운 한자/백화문으로 가던 거 보면 나름 한자/한문 문법 단점 보완할 대체제 굴렸다고 봐도될지도
사실 한국인이 일본어 배우기 쉬운 이유중 하나가 한자가 있어서임
그 당시의 한자는 위상은 지금의 영어같은거라.
그 때 한자 버리는건 지금 현대인이 학교에서 영어 버리는것과 비슷할듯.
사실 한글이 쓰기 쉬운건 잘 만들어서 개량을 잘 해서 그런거라
말 안통해서 필담 했다는 이야기가 꽤 있지
여전히 한자 좀 알고있으면 필담으로 최소한의 의사소통도 가능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