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마는 가능성 있음. 이빨이랑 발톱이 위험하긴 한데, 기본적으로 표범 사이즈랑 비슷하기 때문에 작은 개체는 인간이 능력+운빨 전부 다 갖춰지면 어떻게든 싸워서 이길 가능성이 생김. 거기다가 고양이과 동물이라 상대하는 동물의 저항이 완강하면 쫄아서 먼저 도망갈 가능성도 높고...
Issues2018/02/16 00:50
곰 : 뭐지 이 미개한 생명체는
멍멍개입니다2018/02/16 00:50
ㅁㅊ 곰한테 깝치네;;
ㅇㅂㅇ;;;2018/02/16 02:12
저건 곰이 착한 애인거 같다...
우렝전사남캐2018/02/16 02:18
ㄹㅇ 오라앗 하는거에 목 안날라간게 어디
하루다섯끼2018/02/16 02:18
진짜...아무리 입마개 끼고 글로브 꼈다고 해도
곰정도 피지컬이면 턱하나쯤 날아가게 할 수도 있었텐데....
ㅇㅂㅇ;;;2018/02/16 02:23
저거 다 맞고 있었다는건 싸우기 싫었던거 같음 ㅋㅋㅋ
ㅇㅂㅇ;;;2018/02/16 02:24
눈봐 초롱초롱 너무 순수해 착해보여
하루다섯끼2018/02/16 02:26
진짜 다시 보니 그러네.ㅋㅋ
음란마귀는 님의눈동자속에2018/02/16 00:51
그 어떤 농구선수는 퓨마랑 떳다던데 그것도 구라겠군
환상의구루텐2018/02/16 01:24
퓨마는 가능성 있음. 이빨이랑 발톱이 위험하긴 한데, 기본적으로 표범 사이즈랑 비슷하기 때문에 작은 개체는 인간이 능력+운빨 전부 다 갖춰지면 어떻게든 싸워서 이길 가능성이 생김. 거기다가 고양이과 동물이라 상대하는 동물의 저항이 완강하면 쫄아서 먼저 도망갈 가능성도 높고...
사려깊음2018/02/16 01:59
동물보호 개념의 희박함과 동시에 인간 생명경시와 도전정신이 같이 있었던것같은데 ㅋㅋㅋㅋㅋ
톱을노려라2018/02/16 02:00
곰이 글러브를 끼지않았다면...
소프모드ll2018/02/16 02:02
인간학대네
토마토2018/02/16 02:02
캥거루도 질판국인데 뭔 곰이야
촉툴루2018/02/16 02:06
인간 학대
자뒤짐2018/02/16 02:11
사람 몇 키로냐? 80정도 되보이는데..
90키로 이상급이면 1라운드는 비볐으려나?
불량한닉네임2018/02/16 03:00
비비는건 모르겠고 비빔밥이 될 확률은 꽤 높았을듯
생활비2018/02/16 02:13
나도 캥거루랑 권투로 맞짱 떠보고 싶어
ssloki2018/02/16 02:50
내가 어릴때 큰 캥거루말고 작은 캥거루한테 맞아봤는데, 걔들 손안쓰고 발로까던데.. 날라감
💾저장하기2018/02/16 02:20
.
나유타2018/02/16 02:20
글러브 빼고 싸워도 못이기겠는데
분노한개구리2018/02/16 02:24
글러브빼면 맨손으로 때리는거라 내 손은 더 아프지 않냐?
편집성 인격장애2018/02/16 02:25
글러브는 손을 보호해주는 용도야. 빼면 손해임 ㅠㅠ
호라드림 햄버거2018/02/16 02:27
곰: 짜증나는 원시적 공격이군
TTLWR2018/02/16 02:27
오히려 한 대 맞고 기절했다는 거 보면 곰이 많이 봐준 거네..
유탄여왕 fal쨩2018/02/16 02:27
곰이 얼마나 무서운데...게임으로도 간접체험 했음...파크라이4에서...
맷집도 단단해서 50구경 대물저격총이나 MG42같은 고화력 경기관총 아니면 한방에 안 죽더라
Deemo2018/02/16 02:28
참고로 최초 동물보호법을 제정한 사람은 히틀러다.
Lykouleon2018/02/16 02:36
불곰한테 인간 펀치력 따위 안마받는거랑 별차이도 없다고 들음;
맞고 있었던거도 별 감흥 없으니 가만 있었던거고
때린거도 날파리 앵앵거리니까 뭔가 싶어서 치울려는 심정이었던듯
동물보호 개념의 희박함과 동시에 인간 생명경시와 도전정신이 같이 있었던것같은데 ㅋㅋㅋㅋㅋ
곰 : 뭐지 이 미개한 생명체는
.
인간학대네
퓨마는 가능성 있음. 이빨이랑 발톱이 위험하긴 한데, 기본적으로 표범 사이즈랑 비슷하기 때문에 작은 개체는 인간이 능력+운빨 전부 다 갖춰지면 어떻게든 싸워서 이길 가능성이 생김. 거기다가 고양이과 동물이라 상대하는 동물의 저항이 완강하면 쫄아서 먼저 도망갈 가능성도 높고...
곰 : 뭐지 이 미개한 생명체는
ㅁㅊ 곰한테 깝치네;;
저건 곰이 착한 애인거 같다...
ㄹㅇ 오라앗 하는거에 목 안날라간게 어디
진짜...아무리 입마개 끼고 글로브 꼈다고 해도
곰정도 피지컬이면 턱하나쯤 날아가게 할 수도 있었텐데....
저거 다 맞고 있었다는건 싸우기 싫었던거 같음 ㅋㅋㅋ
눈봐 초롱초롱 너무 순수해 착해보여
진짜 다시 보니 그러네.ㅋㅋ
그 어떤 농구선수는 퓨마랑 떳다던데 그것도 구라겠군
퓨마는 가능성 있음. 이빨이랑 발톱이 위험하긴 한데, 기본적으로 표범 사이즈랑 비슷하기 때문에 작은 개체는 인간이 능력+운빨 전부 다 갖춰지면 어떻게든 싸워서 이길 가능성이 생김. 거기다가 고양이과 동물이라 상대하는 동물의 저항이 완강하면 쫄아서 먼저 도망갈 가능성도 높고...
동물보호 개념의 희박함과 동시에 인간 생명경시와 도전정신이 같이 있었던것같은데 ㅋㅋㅋㅋㅋ
곰이 글러브를 끼지않았다면...
인간학대네
캥거루도 질판국인데 뭔 곰이야
인간 학대
사람 몇 키로냐? 80정도 되보이는데..
90키로 이상급이면 1라운드는 비볐으려나?
비비는건 모르겠고 비빔밥이 될 확률은 꽤 높았을듯
나도 캥거루랑 권투로 맞짱 떠보고 싶어
내가 어릴때 큰 캥거루말고 작은 캥거루한테 맞아봤는데, 걔들 손안쓰고 발로까던데.. 날라감
.
글러브 빼고 싸워도 못이기겠는데
글러브빼면 맨손으로 때리는거라 내 손은 더 아프지 않냐?
글러브는 손을 보호해주는 용도야. 빼면 손해임 ㅠㅠ
곰: 짜증나는 원시적 공격이군
오히려 한 대 맞고 기절했다는 거 보면 곰이 많이 봐준 거네..
곰이 얼마나 무서운데...게임으로도 간접체험 했음...파크라이4에서...
맷집도 단단해서 50구경 대물저격총이나 MG42같은 고화력 경기관총 아니면 한방에 안 죽더라
참고로 최초 동물보호법을 제정한 사람은 히틀러다.
불곰한테 인간 펀치력 따위 안마받는거랑 별차이도 없다고 들음;
맞고 있었던거도 별 감흥 없으니 가만 있었던거고
때린거도 날파리 앵앵거리니까 뭔가 싶어서 치울려는 심정이었던듯
동물(인간)보호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
한대맞고 뒤진것도아니고 기절이면 곰이 봐줬네
옛날 활 한자루로 호랑이를 잡던 조상님들은 과연 인간이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