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굉장히 잘해주긴 하는데 그래도 오역이 있긴 하네
첫 문장 流石に慣れてる는 "나도 이젠 익숙해" (나도 아이돌 경력이 있으니 경솔하게 에고서치 했다가 충격받거나 하지 않는다는 뉘앙스) 가 맞는 번역인데
이건 너무 직역투라 이해하기 힘듬. 마치 P가 익숙하다는 것처럼 오해할수도 있음.
무생물에 いる 쓰는걸 있다 라고 번역한다던가 (무생물에 쓴다면 있다가 아니라 필요하다(要る)로 보는게 맞음) 하는 실수는 사람 번역자도 자주 하니까 그런걸로 학습하면 실수도 똑같이 하는 걸수도 있겠네.
에고사는 번역 못해도 무치무치 데카케츠는 제대로 뉘앙스 살려 번역하는게 대단하다.
번역질은 아쉽긴한데 식질 퀄리티가 미친거 같은데
번역질은 아쉽긴한데 식질 퀄리티가 미친거 같은데
ㅇㅇ 식질은 도저히 흠잡을 데가 없음
진짜 AI가 잡아먹는 시대가 오는구나...
이제 만화 현지화 할 때 전체 과정을 ai가 하고 사람이 검수하겠네...
에고사 오타인줄 알았는데 단어가 있구나
에고 서치 (ego search): 인터넷에 자기 이름으로 검색해보는 행위
에고사로 줄여부름
일본에서밖에 못 들어본거 같아서 검색해보니 Egosurfing이 맞는거네. 에고사는 일본식 영어
ai엿네..
이정도 퀄리티면 역식도 조만간 순수 AI로 대체될 듯한 느낌이 들기도
돈받는거 아니고 이렇게 커뮤에 올릴 정도 수준의 딸깍이면 1분 정도로 생성이 되니 무섭게 대체될듯...
이게 무료 번역임? 이정도면 진짜 어지간한 동인 번역은 이거로 대체해도 문제 없겠네...
식질이 진짜 개무섭대
이제 ai가 한번 번역해주고 일부수정만 넣을수있게 해주면 번역속도 엄청나게 빨라지겠네.. 이러면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쪽들 정보(남아공 작가 소설이라던지.. 칠레 만화라던지) 접근성 엄청나게 좋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