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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야 특선 만화] 의사의 명절

덕담 난무!
풍요로운 설 명절 되세요.

댓글
  • 키에리엘 2018/02/15 13:32

    그냥 전문용어로 말해주면 안되나?? 그러면 다들 어... 그래... 어.. 잘하고 있네...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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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짓는늙은이 2018/02/15 13:38

    이사람 예전 만화에 논란이 있었습니다
    http://todayhumor.com/?comics_2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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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롭 2018/02/15 13:38

    레알 공감..
    지금은 할머니댁에 안가지만 나 중고딩때만해도 가면 사촌누나 전교1등에 전교회장에..ㅠㅠ
    가만히 있는 나만 찌그러짐
    방학이라고 한번 염색하고 갔다가 고모가 하루 왠종일 양아치 쓰레기를 만들어놔서
    돌아오는 버스에서 아부지 붙잡고 울면서 다시는 할머니네 안간다고 오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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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킹 2018/02/15 15:02

    성형외과 정식 전문의에 집있고 마눌님(후보)도 내과의사인데 잔소리를 저만큼 듣는다고?
    허이구 씨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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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술관소녀 2018/02/15 15:56

    나는 진짜 복받았구나.. 알아서 짜져 주는 친척 있는 것만으로도 복받게 태어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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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과출신 2018/02/15 16:26

    무쌍 찍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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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곤 2018/02/15 19:22

    이건 만화를 가장해서 자기 우월감을 드러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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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니밝기조절 2018/02/15 20:21

    자랑질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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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니러브 2018/02/15 23:10

    자랑질이라고도 느낄수도 있지만 예의 없는 친척들의 질문에 답한것 자체가 나쁘게 보지는 않다고 봅니다.
    단순히 저상황만놓고 본다면 답답한 상황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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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이다 2018/02/15 23:30

    원작의 한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통받았던 주인공의 스트레스를 확날려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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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ppet 2018/02/15 23:48

    관심 X도 없으면서 깔거리 찾아낼라고 추궁하듯이 물어보는 친척도 환장하겠고 대충 말하고 말면되는데 그걸 굳이 다 어그로끌면서 답해주는 주인공도 으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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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반브로콜리 2018/02/15 23:49

    너무 산만해서 집중이 안되는 만화같네요..무슨 말을 하려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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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께제일커ㅎ 2018/02/15 23:52

    저거 그냥 이해를 위해 상황을 조금 비현실적으로 그린거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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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키베베 2018/02/16 00:26

    요즘 이른바 '사이다'를 위해 고구마 상황을 억지로 만드는게 많더라구요. 세상 어떤 친척들이 의사 조카 깎아내리려고 저렇게 안달복달 하는지...(이러면 우리 친척들은 그런데요? 이런 사람 꼭 나옴(콩가루 집안이시네요(애도))) 그냥 내가 이만큼 잘나서 시비걸어도 다 쳐부술수 있다고 자랑하기 위해 타인을 필요 이상으로 무례하고 멍청한 인간으로 묘사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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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남자사람 2018/02/16 00:42

    눈깔 그따구로 떠서 미안한데
    입은 왜 그따구냐?
    지 그나이때 누가 한소리 했어봐
    그땐 지 어른이랍시고 지랄발광 다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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