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도 있던 매너임. ㅋㅋㅋ
접대의 관습으로 손님은 무리를 해가면서라도 대접을 해주니까,
그 대접해주는 쪽의 부담을 생각해 '이만큼이면 충분히 대접받았습니다'
란 사양을 굳이 말로 안 꺼내고 표현하는 방법으로 여러나라에서 존재했음.
익명-TEzMzI32025/11/22 11:37
국가의 최고봉인 임금의 수라상 조차도 큰 은혜로 여기며 내리물림 했지.
임금도 그 걸 생각해 저렇게 너저분하게 안 먹고 늘상 자기절제를 해야함.
mainmain2025/11/22 11:38
옛날엔 생션구이 대접해주면 한쪽만 먹고 만대쪽은 남기는게 예의였음.
나중에 주인장 드시라고
익명-TEzMzI32025/11/22 11:41
현대인들이 옛 시대를 위생관념등이 방해해 도통 이해할 수 없어하는데,
기본적으로 현대처럼 음식이 풍부했던 적은 인류사에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걸 생각해야 함. ㅎㅎ
음식에 대해서 기본 자세로 가져야 할 태도는 감사와 경건.
이거저거 꾸역꾸역 덥썩덥썩 우헤헤~ 하고 먹는 게 아니라
남과 함께 먹을 거를 내가 먼저 받았다 여겨, 다 덜어먹고
밥과 국을 제외한 반찬은 깔끔하게 조심해가며 신경써서 먹어야 했음.
ㄴ약쟁이신사ㄱ2025/11/22 11:42
먹는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많은 음식을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접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그대를 위하여 이렇게 많은 음식을 내어왔소
라는 뜻이됨. 그리고 비슷한곳이 세계에 제법 많음
MufflerCat2025/11/22 11:32
안 남기면 죽소
키보드 요정2025/11/22 11:35
와씨 먹을 줄 아네
하이레그사랑꾼2025/11/22 11:39
아니 저걸로 따라하네ㅋㅋㅋㅋ
D0D0bird2025/11/22 11:32
저래서 일본여행때 국물까지 다 마시고싶었는데
한국인에게는 불가능한 염도였어
미르미돈2025/11/22 11:33
성시경이 마츠시게씨랑 인터뷰에선 일본인도 라멘 먹을때 국물까지 다 마시는건 저렇게까지? 라고 생각한다던데?
시념2025/11/22 11:34
마지막 한개가 남았을 땐 먼저 나서서 남의 접시에 올려줘라.
앙베인띠2025/11/22 11:34
돈까스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시아겅듀2025/11/22 11:37
국물다마시는거 좋지
근데 염분이시발아
익명-TQ2Nzg22025/11/22 11:38
다 다른 케이스를 가져온거잖아ㅋㅋㅋㅋ
먹구름먹2025/11/22 11:39
일본에서 음식먹을때 다른건 소리 안 내면서 면은 꼭 소리내면서 먹는게 신기함
익명-jY1OTE42025/11/22 11:40
한국 일본은 비교를 이상하게 한거고
중국 저거는 진짜 문제 맞음
예전에 무슨 프로에서 중국인 나와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저런 문화 있더라
익명-DMzODg42025/11/22 11:40
짜서 못먹겠…
악튜러스2025/11/22 11:40
근데 일본은 라면국물 다 마시는 문화 아니라고 하던데. 탕문화 베이스가 아니라 국수류 아니면 국물에 그렇게 신경쓰지도 않는 편이고
근데 일본도 마지막한개는 눈치때메 못먹고 남기던데
한국도 예전엔 남기긴 했는데 최대한깨끗히먹고 남겼음. 다음에먹는 애들 생각해서.
보통 집에 자기보다 높은 분 대접하는거라 애들 손빨면서 먹고싶어하니까.
저래서 일본여행때 국물까지 다 마시고싶었는데
한국인에게는 불가능한 염도였어
우리나라에도 있던 매너임. ㅋㅋㅋ
접대의 관습으로 손님은 무리를 해가면서라도 대접을 해주니까,
그 대접해주는 쪽의 부담을 생각해 '이만큼이면 충분히 대접받았습니다'
란 사양을 굳이 말로 안 꺼내고 표현하는 방법으로 여러나라에서 존재했음.
국가의 최고봉인 임금의 수라상 조차도 큰 은혜로 여기며 내리물림 했지.
임금도 그 걸 생각해 저렇게 너저분하게 안 먹고 늘상 자기절제를 해야함.
근데 일본도 마지막한개는 눈치때메 못먹고 남기던데
여럿이먹을때
ㄹㅇ 동네마다 다른데 있긴 있더라
젤다
니혼게이자이신문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49794720T10C19A9AA1P00
국물 다 먹으면 나트륨 과다섭취로 건강에 안좋지않나
그런데도 먹는다 = 존맛이다 = 사장님 기분 UP
난 절대 안남김
중국 저건 저걸 시발 매너라고 해야하나...
한국도 예전엔 남기긴 했는데 최대한깨끗히먹고 남겼음. 다음에먹는 애들 생각해서.
보통 집에 자기보다 높은 분 대접하는거라 애들 손빨면서 먹고싶어하니까.
우리나라에도 있던 매너임. ㅋㅋㅋ
접대의 관습으로 손님은 무리를 해가면서라도 대접을 해주니까,
그 대접해주는 쪽의 부담을 생각해 '이만큼이면 충분히 대접받았습니다'
란 사양을 굳이 말로 안 꺼내고 표현하는 방법으로 여러나라에서 존재했음.
국가의 최고봉인 임금의 수라상 조차도 큰 은혜로 여기며 내리물림 했지.
임금도 그 걸 생각해 저렇게 너저분하게 안 먹고 늘상 자기절제를 해야함.
옛날엔 생션구이 대접해주면 한쪽만 먹고 만대쪽은 남기는게 예의였음.
나중에 주인장 드시라고
현대인들이 옛 시대를 위생관념등이 방해해 도통 이해할 수 없어하는데,
기본적으로 현대처럼 음식이 풍부했던 적은 인류사에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걸 생각해야 함. ㅎㅎ
음식에 대해서 기본 자세로 가져야 할 태도는 감사와 경건.
이거저거 꾸역꾸역 덥썩덥썩 우헤헤~ 하고 먹는 게 아니라
남과 함께 먹을 거를 내가 먼저 받았다 여겨, 다 덜어먹고
밥과 국을 제외한 반찬은 깔끔하게 조심해가며 신경써서 먹어야 했음.
먹는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많은 음식을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접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그대를 위하여 이렇게 많은 음식을 내어왔소
라는 뜻이됨. 그리고 비슷한곳이 세계에 제법 많음
안 남기면 죽소
와씨 먹을 줄 아네
아니 저걸로 따라하네ㅋㅋㅋㅋ
저래서 일본여행때 국물까지 다 마시고싶었는데
한국인에게는 불가능한 염도였어
성시경이 마츠시게씨랑 인터뷰에선 일본인도 라멘 먹을때 국물까지 다 마시는건 저렇게까지? 라고 생각한다던데?
마지막 한개가 남았을 땐 먼저 나서서 남의 접시에 올려줘라.
돈까스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국물다마시는거 좋지
근데 염분이시발아
다 다른 케이스를 가져온거잖아ㅋㅋㅋㅋ
일본에서 음식먹을때 다른건 소리 안 내면서 면은 꼭 소리내면서 먹는게 신기함
한국 일본은 비교를 이상하게 한거고
중국 저거는 진짜 문제 맞음
예전에 무슨 프로에서 중국인 나와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저런 문화 있더라
짜서 못먹겠…
근데 일본은 라면국물 다 마시는 문화 아니라고 하던데. 탕문화 베이스가 아니라 국수류 아니면 국물에 그렇게 신경쓰지도 않는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