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글은 영상 찍으라고 호출되셨을 애꿏은 마사회 탁구 선수와 심판분께 하는 비판이 아니라
수십년간 누적된 마사회의 행보에 대한 비판임을 밝힙니다.
여캐 뽕말물 덕분이라며 착각하고 있다는 걸 몇 년째 느끼는데...

2년 전에 방송부에서 AI 딸칵으로 경마-말딸팬들을 단체로 꼭지 돌게 만든 해당 사례도 그렇고
오늘도 아니나 다를까


수중에 있는 카드도 못 써먹고 있는데 뭐라고요?


유게이들에게 익숙할 말딸 고증 만화.
해당 작가는 말딸 이전에 경마팬이고 기존의 자료들 덕분에 단순히 경마에 젊은이들에게 이끈 게 말딸일지 언정 모든 공이 우마무스메 덕분이 아니라 시행체인 JRA과 관계자들이 수십년 간 기초를 다져 놓은 덕분에 온갖 자료들이 있는 덕분인데....
우리는 유명 경주마들의 성격이나 식성 등과 같은 것도 거의 모르고 - 정리된 것도 없어서 휘발되어 가는 관계자들 기억에 대부분 의존해야 함.
심지어 본인들이 데리고 있던 나름 유명한 미국 경주마 출신 씨수말 사진 한장 조차도 없어 가지고
걔 현역 때 쫓아다니면서 취재하던 미국의 유명 경마지 수석 사진작가한테 내가 다 쪽팔린 게 얼마 전 일임.

말딸 원본마를 두고 보면 매번 나오는 타키온의 딸 다스카, 김렛의 아들 보드카,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들이 후지 키세키, 스페셜 위크 어드마이어 베가..... 아주 주르륵 나오는데....
우리 말로만 혈통의 스포츠임 ㅋㅋㅋ
30여년 전에 가까운 JRA부터 미국 등에서 초빙한 자문 위원분들께서 공통으로 지적한 사항이
"님들 왜 전광판에 띄우는 말 정보란에 체중하고 기수만 띄우지, 왜 부모마(+BMS) 혈통 정보란 안 띄우세요?"
이게 라이트팬들에게선 이전 세대의 말들을 이어지는 매개체고,
베팅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적성거리나 경주 스타일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지표가 되어주는데, 우린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문의하면 매번 기술적 어쩌구 일 많아 진다 어쩌구 이러는 게 현재 진행형임.
(그리고 이건 해외 연수 다녀온 20~40대 중심으로 심지어 나이 지긋하신 한국 경주마 생산자 1, 2세대 원로 분들까지 상당히 불편하게 보시고)
그냥 내 마권을 적중 시켜줄 N번마 정도에 불과함.
사진 못 찾고 있는데... 코리아컵 때 배포된 출전마 소개를 봐도 부마가 어떤 말인지에 대한 소개는 켜녕 명시도 안 되어 있음.
이쯤되면 어차피 대상 경주 아니면 젯킨도 안 주는데, 그냥 타이핑 치는 직원분 덜 피곤하고 프리팅 잉크라도 아끼게 N번마라고만 적지
굳이 마명까지 적어야 하나?
이런 기조인데, 뭐 말딸 하나 덕분에 승승장구했다고 보는 건지...
중요한건 말딸 이전에도 스포츠로 끌어올리려고 각종 서사 부여하는 등 일본은 존나게 노력했다는거지
무슨 씹덕겜 하나가 대박나서 갑자기 주목도가 올라간줄 알고 있어
주목도가 오른 것도 밑바닥이 탄탄하니까 된거지
솔직히 마사회TV는 KRBC(경마 위주 마사회채널)쪽이랑 제작진이 다른건지
영상보면 이건좀 할때가 좀 많음
뭐가뜨면 왜 떳나보단 과실만 따 먹고싶을때긴 함
걍 이 나라에서 경마는 오징어게임 나오는 수준 인식이 딱 어울림
원래 뭐 하나 잘나가면 꼭 숟가락 얹을려고 기를 쓰는 게 인간 심리거든ㄹㅇㅋㅋ
쇼와 시대부터 경마가 어떻게 국민적 스포츠가 됐는지 알 생각은 안하고 말이야
말딸은 말딸 이전에 이미 경주마에 대한 서사가 잡혀있기에 그 서사를 바탕으로 캐릭터가 나오는건데
니네 우승한 경주마도 유지하기 싫어서 도축하잖아
일본의 경마는 양지화 시키려고 꽤 길게 노력했지
중요한건 말딸 이전에도 스포츠로 끌어올리려고 각종 서사 부여하는 등 일본은 존나게 노력했다는거지
무슨 씹덕겜 하나가 대박나서 갑자기 주목도가 올라간줄 알고 있어
주목도가 오른 것도 밑바닥이 탄탄하니까 된거지
솔직히 마사회TV는 KRBC(경마 위주 마사회채널)쪽이랑 제작진이 다른건지
영상보면 이건좀 할때가 좀 많음
뭐가뜨면 왜 떳나보단 과실만 따 먹고싶을때긴 함
우리나라 협회가 다 그렇지 뭐...
한국마사회는 오구리캡 이전의 일본 마사회보다 못해
일선은 많음.... 근데... 통과가 안 되거나 중견급 이상한테 기가 죽는 중 ㅋㅋ
걍 이 나라에서 경마는 오징어게임 나오는 수준 인식이 딱 어울림
-틀
일하기는 싫고, 인기는 부럽고.
원래 뭐 하나 잘나가면 꼭 숟가락 얹을려고 기를 쓰는 게 인간 심리거든ㄹㅇㅋㅋ
쇼와 시대부터 경마가 어떻게 국민적 스포츠가 됐는지 알 생각은 안하고 말이야
말딸은 말딸 이전에 이미 경주마에 대한 서사가 잡혀있기에 그 서사를 바탕으로 캐릭터가 나오는건데
니네 우승한 경주마도 유지하기 싫어서 도축하잖아
일본의 경마는 양지화 시키려고 꽤 길게 노력했지
우마무스메는 파워프로군 씹덕버전 같은거지. 이미 인기있는 현실 종목을 게임으로 만든 거라고
일은 하기 싫고
남은 별다른거 안했는데 뜬 것처럼 보이고
자기는 왜 못 뜨는지 파악도 못하고
열등감
마사회 수장이 자주 바뀌다보니
방향성없이 중구난방으로 가는 느낌도 들고
애초에 정치인들이 보은성 인사로 꽂아주는 자리인데 방향성 비전 그딴게 있을리가
https://blog.naver.com/ddiddimama/223890084452?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걍 존나 게으른게 행동 하나하나에 묻어나옴
어디 사설 체널도 아니고 공인 유튜브가 저러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