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하드디스크 드라이버 (HDD)

AI 데이터센터 건립이 국가적 프로젝트가 되면서 HDD의 수요가 폭증함.
개인PC시장은 21년 기점으로 완전히 SSD에게 추월당했지만...

대규모 투자와 자본이 들어가는 AI 데이터센터로 가면 이야기가 완전 달라진다고.
예문에선 1ZB를 예시로 비용산정을 했는데
SSD로 할 경우는 81조원
HDD로 할 경우는 1.5조원 ... 이라는 아예 비교조차 미안한 격차가 있다고...

데이터 = 돈
인 AI사업 특성상 AI기업들은 과거 학습데이터를 삭제하지 않음.
즉 수요는 끊임없이 늘어만 갈 예정.

현 AI데이터센터는 대개 2:8의 비율로 SSD와 HDD를 같이 쓰는 형태라고 함
하드디스크 제조사들도 속도향상에 손놓은지 꽤 오래되었음. 용량에만 올인한덕분에 살아남을수 있었던거고
저장공간으로 사용 중
QLC도 컨슈머 시장에선 TLC 대비 메리트가 정말 없어서 잘 모르는 사람이나 알아도 정말 한푼 아쉬운 사람이 감수하고 사는거지만
기업시장에선 그 약간 싼거라도 쌓이면 예산 절감이 엄청나서 하닉이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한걸로 잘 팔아먹는다는데
저장공간으로 사용 중
QLC도 컨슈머 시장에선 TLC 대비 메리트가 정말 없어서 잘 모르는 사람이나 알아도 정말 한푼 아쉬운 사람이 감수하고 사는거지만
기업시장에선 그 약간 싼거라도 쌓이면 예산 절감이 엄청나서 하닉이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한걸로 잘 팔아먹는다는데
하드디스크 제조사들도 속도향상에 손놓은지 꽤 오래되었음. 용량에만 올인한덕분에 살아남을수 있었던거고
대용량 저장 필요하면 HDD가 여전히 압도적인데 요즘 왠만한 유저들은 대용량을 필요해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정도 대용량이면 속도가 필수적인경우가 많아서 ssd써야 하기도 하고
플로피디스크라는것도 있었는대
가장 저렴한게 HDD...영구보존용으로는 m디스크를 쓴다고는 하는데 너무 비싸고 수요가 너무적음 보존용으로도 hdd가 더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