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하철인데 옆에 젊은 여자가 박스에서 고급과자 꺼내서 비닐까고 한입 먹고 다시 넣고 다시 박스 열고 과자꺼내고 비닐까고 한입 먹고... 반복 하면서 내 팔 계속 건드림. 신경쓰인다. 제발 한입만 줬으면.고급까까.
한번만 더 그러면 고백해 버린다! 하면 다음 정거장에서 내릴거임
한입만 먹고 그만먹어야지..
아 너무 맛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먹어야지..
아 너무 맛있다..
무한반복인듯
팔 건들일때마다 절정하듯 목을 곧추 세우고 부르르르르 떠는건 어떨까?
뭔가의 메세지는 줄 수 있을거야
한번만 더 그러면 고백해 버린다! 하면 다음 정거장에서 내릴거임
역무원이 나와서 글쓴이도 강제로 끌고내린 뒤에 경찰에 인계할듯
팔 건들일때마다 절정하듯 목을 곧추 세우고 부르르르르 떠는건 어떨까?
뭔가의 메세지는 줄 수 있을거야
여자가 좋아하면 어떡해
한입만 먹고 그만먹어야지..
아 너무 맛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먹어야지..
아 너무 맛있다..
무한반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