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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도 여친도 없는 나의 조상님?? 네???
뭐 그건 조상의 안목이 없는것이기도 하죠 ㅎㅎㅎ
“입은 다물고, 지갑을 열어야 존경 받는다.”
맞는말이네요.
제사 안지내도 잘나가는 선진국들
제사지내도 침략당하고 수탈당했던 우리역사ㅋㅋ
그나마 고유 전통으로 잘 봐주려고 해도
지금 제사문화 자체가 혼돈의 카오스.
원래 양반 남자자손들이 조상을 기리며 제철과일로 적당히 준비한던 것이 천민들이 족보사면서 상차림 법칙 만들고 며느리 노동시키고, 남에게 자랑할만한 호화스러운 상 차리기 시작하며 현대 이혼율 상승의 원인이 되는중.
어떤 관습이 좋은 의도로 시작되었으나 시간이 흐름에 변질되고 병폐가 많아지고 쓸모없어지는 과정인듯.
전통문화를 폄하하는 내용을 동의하기는 어렵네요.
존경과 신성하는 마음 그리고 가정을 생각하는 마음이 아니라.
복받는다는 의미 혹은 금전적이나 물질적으로 풍요를 원하는 종교로 생각되어서 거부감이 드는 것도 있죠.
그렇다고 전부다 복받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공경과 그리움 그리고 여러의미로 다가가는 분들도 많으니 꼭 본문과 같을 수는 없겠죠.
사족이지만 제가 듣기로 박원순시장님 같은 경우에 제사 때문에 양아들이 되신분도 있으십니다.
누군가에게는 복을 기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크고 중요한 의미로 받아들이는 가정도 있는거죠.
잘 모여서 잘 지내는데
자기 집안의 상황을 일반화하면 쓰나
희대의 명언마
명절 준비하는 입장에선 공감됨
1년에 한 두번 볼까말까 솔직히 호칭도 모르겠고 이름도 모르겠는 놈들 땜에 내가 이 개고생을 해야되고
나보다 더 고생하는 엄마 생각하면 진짜 개짓거리같음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
누구를 위한 명절인가
제사상 음식은 귀하기에 원래 남자가 준비하던것 아니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