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써 흐린눈 해왔지만 잊을만하면 ㅈ같음이 올라오는 페미 +
공허하기 짝이 없는 득템^오^의 재미 - n주째 무득 - 때문에
하루만 더 하루만 더...억지로 버텨오다가
결국 저저번주쯤 접었음.
그러다 새로나온 옆집겜 그래도 사아알짝 기대해봤는데
아 적어도 내 취향은 아니라는 생각이 듬.
하 시발 웃긴게 저 겜을 해보니까 도리어
다시 마비m이 마려워지는거임.
공허하기 짝이 없는 득템^오^의 재미 - n주째 무득 - 때문에
하루만 더 하루만 더...억지로 버텨오다가
결국 저저번주쯤 접었음.
그러다 새로나온 옆집겜 그래도 사아알짝 기대해봤는데
아 적어도 내 취향은 아니라는 생각이 듬.
하 시발 웃긴게 저 겜을 해보니까 도리어
다시 마비m이 마려워지는거임.



진짜 딱 이런 기분으로 돌아와서
굴욕 그 자체였는데



꼴랑 열흘 넘어서 다시 본 내 캐릭터들이 반갑기도 하고
길드원들도 훈훈하게 받아줘서 반갑고
지루하기 짝이없었던 일퀘도 새삼 먹을만해지고
리프레쉬한 기분이 들었음.
해서 다시 게임을 할 맘이 들었는데...!

??? : "옆집 봐라!!! 1일1방송이다!!! 소통이라도 하려한다고!!!"

??? : "그에 비해 공식방송에서 홈쇼핑이나 하고 있는 우리들이 감내한 고통은!!!!!"

??? : "이 겜은... 아무래도 끝난거 같습니다... 점점 게임할 동력을 잃어가요 파트너....."
"옆집 놀릴게 아니라 너도 방송하라고 롤롤ㅆㅊ련아!! 지..진짜 겜 망한다고!!!!!!! 길드원 접는다고!!!!!!!"

...... 내가 떠났을 때도 산재한 문제들에 분노하고 있긴 했어도,
그럭저럭 지켜보자는 스탠스였던 길드원, 커뮤가...
정작 돌아오니까
활활 불타면서 우울증에 찌들어있음...
그나마 유게는 좀 온건한 반응이긴 한데 ㅋㅋㅋ...
파이논아 넌 샤오지에게 가야지 왜 다른게임에서 그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