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경마킷
이렇게 금요일마다 큰 조정이 나오면 목요일 주식 다 팔고 금요일 다시 사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저번주 글을 쓴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엔비디아 실적이 잘 나오고 마감후 가격도 좋아서 만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미국장에서 엔비디아 순환출자, 그리고 매출채권 과다가 부각되었습니다. 즉 엔비디아가 판 대금을 못 받은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엔비디아에 대한 차익 매물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안 좋아졌습니다.
연준 인사들의 강경 발언도 도움이 안 되었습니다. 리사 쿡 연준 이사가 지금 미국 증시가 과열되어 있고 사모펀드들 규제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결국 오늘 다시 1시 20분 현재 외인이 코스피에서 2조2천억 코스닥에서 1300억원을 던지면서 지수가 힘을 못 씁니다. 이럴 때 더 안타까운 상황은 레버리지를 과다하게 사용한 개인 투자자들이 반대매매를 피하기 위해 매도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지금 바닥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미국 지수 선물이 양으로 돌아서는 것은 좋은 징조입니다. 이대로 주식시장이 무너지기 보다는 월요일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보입니다. 오늘 일부 과대 낙폭 종목 추가 매수하였습니다.
현금이 없는 분들은 신용 등 레버리지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면 투매에 동참하지 말고 버텨야 합니다.
12월 초 미국 연준 통화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안 되더라도 일부 채권 매입 등 양적 긴축 완하가 기대됩니다. 그러면 연말 미국 주식시장이나 한국 주식시장 다 산타랠리 기대합니다.
적절히 위험 관리하면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한군데만올려라..ㅆㅂ
맨날 차 지나가면 뭐라는거.. 좀..
http://blog.naver.com/shkong78/224082092168
이 것으로 산타랠리가 시작하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오늘 공개된 미국 연준의 10월 의사록에서 반론이 많아 12월 통화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될지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12월 11일 소위 네마녀날 이전 외인들의 누적 선물 매도 잔량 7만 계약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도 문제입니다. 11시 현재 외인이 선물을 2300 매수하지만 그런 페이스로는 충분치 아니 합니다.
꺼져라
니가 말 하는거 반대로 해서 떼돈 번다는 사람도 있다던데 ㅋㅋㅋ
5만전자 기대합니다
뭘맨날 버티래 ㅋㅋㅋㅋㅋ
지수가 2500에서 4000까지 왔으면 500~700 정도 조정은 언제든 올수 있는거임.
먹을만큼 먹었으면 팔고 기다리는것도 생각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