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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송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충격 ㄷㄷㄷ.jpg
성화봉송하는 사람에게 성화를 주는 것도 몰랐는데 오늘 중고나라 보다보니 이걸 또 판매하는 사람이 있는걸 보고 충격...
개인적으로도 기념이 될텐데 왜 파나 싶기도 하고 갖고 싶긴한데 성화봉송 한것도 아닌데 저걸 사서 갖고 있는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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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화 돈 주고 사는겁니다.
주자들만 살 수 있고
50정도 했던걸로
아 그래요? 몰랐던 사실이 많네요
네 공짜로 받는건 증서랑 성화봉송할 때 입는 옷밖에 없다네요
우와 엄청 크네..
저도 개인이 희망하는 사람 구매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주자했던 인원에서요)
ㅡ.ㅡ
저런 덜떨어진 마인드의 사람들에게 주자를 맡긴다는게 참 큰 문제네요..
왜? 세금으로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고 지들이 산걸 파는건데
50주고 사서 70주고 파는거네요.
납득 가능한 마진입니다.
저거 금전적인 가치를 넘어서는건데....성화봉송한건 가문의 영광이고 자랑스러운일인데 안타깝습니다...
와... 저라면 평생 간직할거같네요.
저걸 파네...
영광스럽고 명예로운 것일 텐데...
아 근데 벽지 진짜 깬다... 저런벽지에서 못살겠음
개인이 사는 건 처음 알았네요.
50 에 산 거면 70 에 파는 게
큰 문제는 아닌 듯 하네요.
저정도 마진이면 정상아닌가요?
장비사이트 스스륵 마켓 가면 호구낚시 하려는
되팔이들 천국인데 ㅋㅋㅋㅋㅋ
저같이 올림픽 개최에 대단히 긍정적이지 않은 사람도 저걸 굳이 팔고 싶지는않을 듯 한데.....
저걸로 캠핑장에서 토치대신쓰면 잼나겠는데 ㅋㅋㅋ
20정도 차이면 금방팔릴듯 저거 산걸 가격올려서 되파는 사람 생길지도 모름.
생각보다 주자가 많네요ㄷㄷㄷ
의외로 파는사람 많네요~ 그런데 자기가 가지고 뛴게 아니면 소장가치 별로일듯...판매도 잘 안되나보네요
돈 있으면 하나 사고싶네요
욕심은 나네요ㅋ
파는건 자유지만 저러고싶을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