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상이 뭔가 점차 미쳐간다고 느낀 경험

1.길걷고 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뒤에서 뛰어가는중 내 얼굴 쳐다보더니 멈춤

2.그리곤 한참을 가만히 서서 말도 없이 지켜봄

3.뭐지?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 나도 쳐다보니까 한참 뒤에 하는 말이

4."영국은 선진국이라서 한국이랑은 완전 다른데..."

5. ???

6.그때 옆 도로에서 자동차 경적 소리가 들림(신호들어왔는데 앞차가 출발안한듯)

7.그거 보더니 "영국이었으면 저렇게 이기적이고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안하는데..."

8.그러더니 계속 걸어가면서 영국은 다른데...무한반복

9.ㅅㅂ 그걸 왜 처음보는 사람인 나한테 말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