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
이름도 '우바스테야마'였음
그냥 설화뿐만 아니라
진짜로 입 줄이려고 고령자 내다버리는게 흔했다고 함
일본 전매특허 입줄이기용 살해의 또다른 예시로

자랑스러운 일본문화인 '마비키' 가 있다
알려진 규모는 과장되었다 아니다 말이 많긴 한데
영아살해행위에 이름까지 붙을만큼 횡행한 풍습이었다는건 확실함
지네가 이딴 문화 가지고 있었으니
일제때 한국사람 기 꺾어놓는용으로
지네 미개한 풍습을 '고려장'이라고 바꿔서 퍼트린게
지금 고려장이라고 알려져있는 것의 실체임
참고로 한중일 모두 비슷한 설화 자체는 있긴 한데
실제로 저딴게 풍습이 될 정도로 자행된건 일본밖에 없다고 함
일본 산엔 호랑이가 없으니까 충분히 현실성 있을 듯
일본장이라 하자
일본 산엔 호랑이가 없으니까 충분히 현실성 있을 듯
곰... 은 그 때 얼마 없었나?
마비키는 안돼!!
일본장이라 하자
나 오늘 유게에 댓글 여러번 달았는데도 이거 대답해주는 사람 없어서 묻는건데 고려장 실체 부정할때 산속에 호랑이가 넘쳐나는데 어떻게 산속에 사람 버리러 갈 수 있냐는 댓글 있던데 마찬가지로 일본도 곰이 있는데 마찬가지 아님? 현대인 지금도 곰사냥꾼들 잠깐 파업했다고 곰들이 시내까지 내려오는데 그런 시대에 애나 노인을 버리겠다고 야밤에 산으로 갈 수가 있나
일단 곰은 사람을 적극적으로 습격하지 않음.
요즘 곰 사고가 많이 나는건 월동준비 때문+산에 먹을게 없어서 인거고
그리고 한반도와 일본열도는 땅크기에서 비교가 안됨
단순하게 생각해도 서로 마주칠 확률이 다르지
마비키는 고려장 설화처럼 산에 가서 버리는게 아니라
집 안에서 애 목조르거나 땅에 묻어버려서 죽이는건데
산에 갈 이유는 없지.
유교 있어서 존나 다행이면 개추 ㅋㅋ
한반도에 고려장이 실존했다면
입이 더블로 줄었을것
ㅇㅇ 늙으면 버려져서 죽고 어리면 어려서 살해 당하고... 어떤 특정 시기거나
한 집안에서 일어났던 일이면 모를까 저런 일이 하나의 문화이자 풍습으로 굳는 건
사실 불가능한 일임. 이게 뭐 인류애 같은 따뜻한 이유보다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내가 늙어서 버려지기 싫어서 거나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식으로 안 버릴 텐데
늙었으면 버리고 애가 너무 많으면 죽이는게 당연하다고 여겼다는 거니까;;;
고려장X 오바스테O 고려장이란 단어조차 불쾌하니 지워달라하고싶지만 설명글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