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행과 세특임...
지금 3,40대가 생각하는 수행이 아니고 그 때 양과 질의 10배라고 생각하면 됨
세특은 뭐냐 할텐데.. 자소서를 학교 교내활동하면서 3년동안 쓴다 생각하면 되는거임
진짜 과장 하나 안보태고 수행, 세특 때문에 애들 중간기말 공부할 시간이 없음
새벽에 학원원생 세특 제출용 발표자료 정리하다가 빡쳐서 뻘글 씀...
ㅅㅂ 내가 생물학과, 수학과 복수 전공 학사인데
도대체 왜 모스펫 방정식을 보고 있어야하는데 ㅅㅂ
내가 이것 때문에 아직 밥벌어먹고 살고 있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너무많이 든다 요즘
ㅈㄴ 웃긴 게 이 모든 짓거리는
'학생들의 시험부담을 완화'하고 '공무 이외에 다른 적성까지 다면평가'하겠다는 의도로 도입되었다는 거지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
인생 한방 수능 시험에만 목숨 거는 교육을 바꾸기 위해서 매번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겠습니다. ㅋㅋㅋ
아, 웃긴다. 진학이 필수인 거 같은 사회 분위기부터 바꿔야지 뭔 그 게 해결책이 된다고.
유게네 글쓰는거 보니 아직 여유 있나보군
ㅈㄴ 웃긴 게 이 모든 짓거리는
'학생들의 시험부담을 완화'하고 '공무 이외에 다른 적성까지 다면평가'하겠다는 의도로 도입되었다는 거지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있다
공무 => 공부
나도 어릴때 수시 같은거 보고 왜이리 복잡하냐 했는데
지금보면 복잡성만 더 해진 느낌이야
인생 한방 수능 시험에만 목숨 거는 교육을 바꾸기 위해서 매번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겠습니다. ㅋㅋㅋ
아, 웃긴다. 진학이 필수인 거 같은 사회 분위기부터 바꿔야지 뭔 그 게 해결책이 된다고.
덤으로 인생 한방 수능은 서민층 학생들에게 그래도 기회가 주어지는데
로스쿨의 경우아 마찬가지로 지속적 비용과 노력 투자가 필요한 진학은
'서민층 다 뒤져라! 너희에게 줄 기회는 없다'
가 되는 지름길이지. 진짜 교육정책 병X같이 흘러감.
수능 한방이 너무 부담입니다
=> 내신 중간기말을 3년동안 열심히 하세요
=> 내신 중간기말이 부담입니다
=> 내신 중간기말 수행평가 세특까지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