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문맥상 파우스트 머리 속의 백과사전이나 아카식 레코드같은 느낌인거같은데 당연히 알고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면
댓글
라이온히트2025/11/20 22:29
놓친거 아님.. 진짜로 파우가 당황해서 설명 자르고 불러버린거..
라이온히트2025/11/20 22:40
다시 가서 확인해보니까.. 음 그 앞부분에서 이미 의심은 대충 하고 있긴 했다보니 그냥 정황상 게젤샤프트가 '파우스트'의 정보 출처구나 하는 느낌?
나일로스2025/11/20 22:36
6장에서 지하 내려갈때 단테가 넌지시 물어보긴함, 제대로 명칭이 나오고 파우웅이 말한건 6.5에서 처음하는거지만
내지갑을에퍼쳐에2025/11/20 22:45
원래 그 떡밥 자체가 6.5장에서 파우스트가 급발진으로 불어버린 정보임
그 전부터 "나" 와 "파우스트"라는 일인칭의 혼용때문에 떡밥은 있었고 6장에서인가도 단테가 넌지시 떠볼걸
익명-TgyOTU32025/11/20 22:45
놓친거없음 걍 떡밥임 계속봐
라이온히트2025/11/20 22:46
갑자기 연결이 안되서 정보를 못 얻는다니까 그게 그거구나~? 하고 때려맞췄다고 생각하면됨..
초반부터 접근 권한 운운이라던가 수상한 티를 많이 내서.. 단테가 그냥 눈치 챘다고 보면 되는 것..
단노우라 팔척도2025/11/20 22:28
저장저장
단노우라 팔척도2025/11/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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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류타로2025/11/20 22:29
2번째 만우절 스토리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7.5장 다 보고 봐봐.
상시절정육변기2025/11/20 22:30
만우절...?
키사라기 류타로2025/11/20 22:31
지금은 볼 수 없어서 한 봄 밤의 꿈이라고 유튜브에 쳐야함.
참고로 계속 떡밥은 던져뒀었는데 스토리 돌려볼 기회 있으면 파우스트에 1인칭에 집중해봐.
키사라기 류타로2025/11/20 22:33
근데 사실 두루뭉실하게 설명한건 맞아서 프문 팬들도 이런거 있는거 아냐? 하는 가설에서 끝난 느낌이었음. 그게 워특살에서 확실히 된거고.
상시절정육변기2025/11/20 22:34
아니 떡밥은 계속 나오고 있긴했는데
갑자기 중간과정 생략하고 다 알고 있지?
이러니까 당황스럽네
라이온히트2025/11/20 22:29
놓친거 아님.. 진짜로 파우가 당황해서 설명 자르고 불러버린거..
상시절정육변기2025/11/20 22:30
아니 근데 단테도 알고 있길래
메인스에서는 나온 적이 없는데
라이온히트2025/11/20 22:31
워특살 아님? 파우가 이해가 힘든 단어 쓰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땐 그냥 넘긴 느낌인데..
상시절정육변기2025/11/20 22:33
ㅇㅇ워프열차인데
파우스트 : 게젤샤프트에 접속이 안 되요
단테 : 그럼 지금은 그냥 파우스트야?
이런 대화임
단테가 게젤샤프트가 뭔지 정확히 알고있음
라이온히트2025/11/20 22:40
다시 가서 확인해보니까.. 음 그 앞부분에서 이미 의심은 대충 하고 있긴 했다보니 그냥 정황상 게젤샤프트가 '파우스트'의 정보 출처구나 하는 느낌?
라이온히트2025/11/20 22:46
갑자기 연결이 안되서 정보를 못 얻는다니까 그게 그거구나~? 하고 때려맞췄다고 생각하면됨..
초반부터 접근 권한 운운이라던가 수상한 티를 많이 내서.. 단테가 그냥 눈치 챘다고 보면 되는 것..
나일로스2025/11/20 22:36
6장에서 지하 내려갈때 단테가 넌지시 물어보긴함, 제대로 명칭이 나오고 파우웅이 말한건 6.5에서 처음하는거지만
황금올리브치킨2025/11/20 22:43
게젤샤프트를 모르는 것인가...
네가 원하는 답은 주지 않겠다...
내지갑을에퍼쳐에2025/11/20 22:45
원래 그 떡밥 자체가 6.5장에서 파우스트가 급발진으로 불어버린 정보임
그 전부터 "나" 와 "파우스트"라는 일인칭의 혼용때문에 떡밥은 있었고 6장에서인가도 단테가 넌지시 떠볼걸
익명-TgyOTU32025/11/20 22:45
놓친거없음 걍 떡밥임 계속봐
콜미메딕2025/11/20 22:47
'게젤샤프트' 명칭은 워프특급에서 처음 나왔지만, 파우가 다른 곳에서 정보를 얻고 있다는 떡밥은 계속 있었어요.
단테도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있다가, 워프특급에서 파우 상태 보고 확신한 거고요.
- 예시1) "저는 해당 정보에 접근 가능한 파우스트가 되지 못했습니다."
- 예시2) 어떤 걸 설명을 하는데 "~~라고 합니다" 처럼 어디서 글 읽는 것처럼 설명함
놓친거 아님.. 진짜로 파우가 당황해서 설명 자르고 불러버린거..
다시 가서 확인해보니까.. 음 그 앞부분에서 이미 의심은 대충 하고 있긴 했다보니 그냥 정황상 게젤샤프트가 '파우스트'의 정보 출처구나 하는 느낌?
6장에서 지하 내려갈때 단테가 넌지시 물어보긴함, 제대로 명칭이 나오고 파우웅이 말한건 6.5에서 처음하는거지만
원래 그 떡밥 자체가 6.5장에서 파우스트가 급발진으로 불어버린 정보임
그 전부터 "나" 와 "파우스트"라는 일인칭의 혼용때문에 떡밥은 있었고 6장에서인가도 단테가 넌지시 떠볼걸
놓친거없음 걍 떡밥임 계속봐
갑자기 연결이 안되서 정보를 못 얻는다니까 그게 그거구나~? 하고 때려맞췄다고 생각하면됨..
초반부터 접근 권한 운운이라던가 수상한 티를 많이 내서.. 단테가 그냥 눈치 챘다고 보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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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만우절 스토리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7.5장 다 보고 봐봐.
만우절...?
지금은 볼 수 없어서 한 봄 밤의 꿈이라고 유튜브에 쳐야함.
참고로 계속 떡밥은 던져뒀었는데 스토리 돌려볼 기회 있으면 파우스트에 1인칭에 집중해봐.
근데 사실 두루뭉실하게 설명한건 맞아서 프문 팬들도 이런거 있는거 아냐? 하는 가설에서 끝난 느낌이었음. 그게 워특살에서 확실히 된거고.
아니 떡밥은 계속 나오고 있긴했는데
갑자기 중간과정 생략하고 다 알고 있지?
이러니까 당황스럽네
놓친거 아님.. 진짜로 파우가 당황해서 설명 자르고 불러버린거..
아니 근데 단테도 알고 있길래
메인스에서는 나온 적이 없는데
워특살 아님? 파우가 이해가 힘든 단어 쓰는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땐 그냥 넘긴 느낌인데..
ㅇㅇ워프열차인데
파우스트 : 게젤샤프트에 접속이 안 되요
단테 : 그럼 지금은 그냥 파우스트야?
이런 대화임
단테가 게젤샤프트가 뭔지 정확히 알고있음
다시 가서 확인해보니까.. 음 그 앞부분에서 이미 의심은 대충 하고 있긴 했다보니 그냥 정황상 게젤샤프트가 '파우스트'의 정보 출처구나 하는 느낌?
갑자기 연결이 안되서 정보를 못 얻는다니까 그게 그거구나~? 하고 때려맞췄다고 생각하면됨..
초반부터 접근 권한 운운이라던가 수상한 티를 많이 내서.. 단테가 그냥 눈치 챘다고 보면 되는 것..
6장에서 지하 내려갈때 단테가 넌지시 물어보긴함, 제대로 명칭이 나오고 파우웅이 말한건 6.5에서 처음하는거지만
게젤샤프트를 모르는 것인가...
네가 원하는 답은 주지 않겠다...
원래 그 떡밥 자체가 6.5장에서 파우스트가 급발진으로 불어버린 정보임
그 전부터 "나" 와 "파우스트"라는 일인칭의 혼용때문에 떡밥은 있었고 6장에서인가도 단테가 넌지시 떠볼걸
놓친거없음 걍 떡밥임 계속봐
'게젤샤프트' 명칭은 워프특급에서 처음 나왔지만, 파우가 다른 곳에서 정보를 얻고 있다는 떡밥은 계속 있었어요.
단테도 어느 정도 감을 잡고 있다가, 워프특급에서 파우 상태 보고 확신한 거고요.
- 예시1) "저는 해당 정보에 접근 가능한 파우스트가 되지 못했습니다."
- 예시2) 어떤 걸 설명을 하는데 "~~라고 합니다" 처럼 어디서 글 읽는 것처럼 설명함